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축덕 ★ 누구?
일자 | 2018-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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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축덕 ★ 누구?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일명 '축덕'(축구덕후)으로 불리는 스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축덕은 단순히 축구를 TV로 시청하는 것은 물론 바쁜 시간을 쪼개 직접 경기장을 찾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등 해외까지 나가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덕후들을 '성공한 축덕'이라 부른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축덕'을 살펴봤다.
◆ 맨유 경기 챙겨본 '박지성 팬', 김준수
현재 군복무 중인 김준수는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축구를 사랑한다. 그는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축구선수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 축구선수로 성공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축구선수라는 직업을 위해 노력하지 않았겠냐"며 남다른 축구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연예인 축구단인 'FC MEN'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준수는 연예인 축구단을 통해 자선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도 하고, 쉬는 날에는 친구들과 축구장을 뛰어다니는 등 축구와 뗄 수 없는 관계임을 자랑한다. 2011년 박지성 자선경기 출정식에서는 "박지성의 열렬한 팬이다. 그 다음날 스케줄이 정말 빠르지 않는 한 밤을 새워 맨유 경기를 본다. 박지성이 선발 출전이 아니면 안볼 만큼 팬이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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