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쥬금
15.03.08
김준수 꽃이 피었어요
아 세상에
쥰쮸오빠가 저를 힘들게 합니다
웃음 살짝 터지는 것도 날 못 견디게 해
마지막엔 무슨 말을 하려던 걸까
흑흑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숯뭉치
어쩜 꽃받침 할 때의 손 모양도 꽃봉오리가 잎을 틔우는 모양 그대로일까
시아준수, 꽃이세요?
천연스런 얼굴에 은빛 네일의 조화로운 갭
예뽀
이 사랑뭉치 같으니
김준수 꽃이 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