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한 시아준수
15.12.27
노래가 피어나는 어깨
반달로 빚은 것만 같은 옆얼굴이야
으으
여기에도 무한의 궤도
손 하나도 움직일 수 없어
계단을 딛고 선
이끌림
들을수록 13년을 되살려오는 목소리야.
조금 더 확대
노래가 피어나는 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