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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움직이는 시아준수가 필요해
17.12.07
노래에서 엄청 멋짐멋짐 해놓고 중-앙! 중~앙! 은 왜 이렇게 귀여워.
두 번째 중~앙! 특히 귀여워. 안 보이는 앞니가 다 보이는 느낌이야.
오빠 왜 이렇게 노래해요?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시아준수.
목소리가 정말 잘생겼는데 목소리에 동작을 입히는 방식까지 잘생겼어.
이 세상 너-머의 것 하며 팔을 들어올릴 때의 얼굴 안 보여도 특히 잘생긴 걸 알겠다.
행복할 때 불쑥 도리안 생각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도리안이 이 시대를 살아서 시아준수를 알았다면 인생이 온통 공허하지만은 않았을 텐데, 생각하곤 헛웃음.
vol.6 에서 락더월드 어쿠스틱과 함께 엑스송 어쿠스틱을 만나도 좋을 것 같아.
노래에서 엄청 멋짐멋짐 해놓고 중-앙! 중~앙! 은 왜 이렇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