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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8.02.09
이 대목을 왜 쉬이 지나치지 못했는가 하였더니, 시아준수의 뮤지컬에 대한 그리움을 응집시켜서였다.
연꽃
18.02.09
그리고 목소리와 톤이 너무 착하고 잘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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