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가 이렇게 간지러울 수가 있는 거예요?

/210726 정은지의 가요광장


댓글 '5'
profile

연꽃

21.07.26

평소에 할 수 없는 대사라니까 공감해주면서 사실 짜릿하긴 해요, 장단 맞추는 억양도 너무나 상냥한 것.

profile

연꽃

21.07.26

 

얼굴도 안 보이는데.. 저 올라간 눈썹 하나로 표정이 다 보이는 거예요.. 눈썹 하나로 마음을 너무나 간지럽게 만든다고요.

profile

연꽃

21.07.26

오빠 말투이기는 한데 살짝 선배미에 살짝의 놀림을 가미한 구름같은 음성

노을

21.07.26

이건 다른부분이긴한데요 심장의침묵 부르고나서 야! 숨이 안쉬어져~으하항 하는 말투도 친밀함이 묻어나는 편한 톤이라 간질간질 :-)
profile

연꽃

21.07.26

맞아요. 순식간에 나온 야! 때문에 더 친근감이 물씬했던😆 오빠가 편해보이는 찰나가 종종 비추어져서 정말 좋았어요. 

 

10.gif

List of Articles
제목
[4]
2020-11-24 무반주 무반주 쏟아지는 나날 [1]
2020-11-12 무반주 얼마만의 무반주인가
2020-11-12 swf 얼마만의 지니타임인가 [6]
2020-11-30 무반주 너무너무너무 좋은 [4]
2020-11-30 무반주 아-에-이-오-우
2021-07-26 swf 무릎을 꿇어라 되게 좋아하네요, 그 대사? [5]
2021-08-25 swf 내일이 없니, 준수야? [10]
2021-09-03 무반주 17년 만의 무려 무반주 레이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