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때부터도 정말, 참, 대단하다 그런 생각을 했지만 준수가 지금도 이렇게 솔로 하는 부분을 제가 그다음 씬에 나가야 해서 뒤에서 보고 있으면 준수는 이렇게 온몸으로 해요. 그냥 이케 노래하는 게 아니라. 연기를 그냥 온몸을 바쳐서.
내일이 없니, 준수야?
넌 내일이 없니? 내일 생각 안 하니?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온몸을 바쳐서 하니까 거기서 나오는 존재감, 파워, 그 에너지가 관객들을 압도하는 것이 아닐까.
/ 210825 SBS 러브FM 허지웅쇼
오빠 지금 혼난 건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