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 때부터도 정말, 참, 대단하다 그런 생각을 했지만 준수가 지금도 이렇게 솔로 하는 부분을 제가 그다음 씬에 나가야 해서 뒤에서 보고 있으면 준수는 이렇게 온몸으로 해요. 그냥 이케 노래하는 게 아니라. 연기를 그냥 온몸을 바쳐서.

내일이 없니, 준수야?

넌 내일이 없니? 내일 생각 안 하니?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온몸을 바쳐서 하니까 거기서 나오는 존재감, 파워, 그 에너지가 관객들을 압도하는 것이 아닐까.

/ 210825 SBS 러브FM 허지웅쇼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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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5

오빠 지금 혼난 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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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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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없냐고 혼나는 시아준수 내 마음에 풍랑을 일으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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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5

내일이 없니? 말투 너무 중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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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5

오빠의 내일을 위한 기도는 제가 할게요. 오빠는 오빠의 뜻대로 오늘을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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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다섯 번만 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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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내일이 없니, 준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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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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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시아준수 맞춤형 찬사. 세상에 오직 시아준수에게만 허락되는 애정 어린 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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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내일이 없니, 준수야?

 

내일이 없니 준수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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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넌 내일이 없니?

 

내일이 없니 준수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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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8.26

내일 생각 안 하니?

 

내일이 없니 준수야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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