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XIA 1st Asia Tour Concert in Hong Kong 기자회견

  • 2012-08-25
  • 16:00
  • 홍콩 르네상스 컨퍼런스 룸
  • XIA 김준수 정규 1집 Tarantallegra 발매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 홍콩

     

    현지시각으로 25일 오후 4시 홍콩 르네상스 컨퍼런스 룸에서 150여 명의 취재진들과 만난 김준수가 아시아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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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아시아 투어 돌면서 자신감 얻어”

    news.kukinews.com

    김준수는 "처음 솔로 활동을 시작 할 때 여러 제약으로 망설였지만 앨범을 내고 투어를 돌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무대를 이곳 홍콩에서 갖게 되어 기쁘다. 아름다운 홍콩의 야경을 볼 생각에 오는 내내 설렜다. 올 때마다 친근한 도시이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홍콩의 유력지 명보신문, 동방 일보, TVB방송 등 50~60개 매체가 참석했다. 취재진들은 김준수(XIA)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고 홍콩에 대한 호감을 표시 할 땐 장내에 웃음이 가득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콩 취재 기자들은 명함을 건넬 때 모두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왔고 김준수의 포토타임 때는 ‘여기요’, ’여기도요’라고 한국어를 구사했다. 김준수(XIA)의 아시아 투어 완성도가 높다고 들었기 때문에 공연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도가 더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수 "XIA라는 이름으로 계속 도전할 것"

    star.moneytoday.co.kr

    김준수는 영어 싱글 발매에 대해 "월드 투어를 앞두고 전 세계 많은 팬들에게 선물한다는 생각으로 미국에서 훌륭한 작곡가 '오토매틱(Automatic)'과 함께 '언커미티드(UNCOMMITTED)'를 작업 했다. 전세계 팬들이 가장 많이 이해 할 수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영어를 택한 것도 있지만 R&B 어반팝 스타일의 이 곡은 영어원곡으로 불렀을 때 그 느낌이 더 잘 살아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 보았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앞으로도 시아(XIA)라는 아티스트 이름으로 안주하거나 멈추지 않고 열심히 도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Jeoffreyw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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