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솔로 콘서트 통해 ‘아이돌 진화’의 선례를 남기다
일자 | 2012-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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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사 |
일정 | 김준수, 솔로 콘서트 통해 ‘아이돌 진화’의 선례를 남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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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라는 예명으로 돌아온 김준수가 홀로 선 무대를 꽉 채우며, 성공적으로 자신의 첫 솔로 콘서트를 마쳤다.
1시간 30분 동안 김준수는 자신의 솔로 타이틀 곡 ‘타란탈레그라’(TARANTALLEGRA)의 의미처럼 관객들에게 마법을 건 듯한 몽환적인 느낌을 선사했다.
김준수는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물론 셋이서 무대에 오를 때만큼은 아니지만, 솔로로 첫 콘서트를 하는 자신을 찾아준 팬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노력을 보여줬다. 김준수는 “일명 ‘지니 타임’을 만들었다. 여러분들의 소원을 세 가지 들어드리겠다”며 관객들이 요구한 내용들을 꾸밈없이 보여줬다.
물론 힘들었던 속내도 드러내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다섯이서, 그리고 셋으로, 다시 혼자서 무대에 오른 만큼 개인 역량과 노력이 철저하게 드러난 이번 콘서트에서 김준수는 자신이 표방한 ‘아이돌의 진화’가 어떤 형태로 방향을 잡아야 되는지의 선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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