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1st Asia Tour Concert in Taipei 기자회견 영상 .txt
일자 | 201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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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사진 |
일정 | XIA 1st Asia Tour Concert in Taipei, Taiwan 기자회견 영상 |
연관글 링크 | http://xiaage.com/135417 |
연관글 제목 | XIA 1st Asia Tour Concert in Taipei, Taiwan 기자회견 |
4:06
뮤직비디오의 노출 장면에 대하여
어, 사실.. 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저, 전혀 운동을 하진 않았었어요.
왜냐면, 사실 노출...된 의상을 입고 어.. 촬영을 할 생각 자체가 전혀 사실 없었기 때문에.. 특히나 요번에 앨범에 전체적인 컨셉은 뭔가 그런 남성적인 모습보단 중성적인 부분을 아무래도 부각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더군다나 그런, 뭔가 근육질적인 그런 몸을 보여..드리는 게 아무래도 그 컨셉과는 어, 동떨어질 수 있겠다 생각해서 그런.. 장면을 사실 촬영할 그런 예정이 전혀 없었었어요, 근데.
그ㅡ 의상이 원래 사실은 이케 다 잠그는 거였는데 제가 한두 번 그거를 촬영, 그 의상을 촬영을 하다가 너무나 더워서 이제 그거를 풀고, 이제 모니터를 하면서 쉬고 있었는데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이제 그 모습을 보시더니 '혹시 그렇게 우리 촬영을 하는 건 어떻겠냐'고 먼저 제안을 하셔서..
원래ㅡ는 전혀 운동도 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지금.. 이게 과연.. 노출을 하는 게 맞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는데 어... 촬영을 한두 번 해보고 모니터를 해보니까 그래도 어.. 볼-품 없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대로 다시 촬영을 시작해서 뭐 네 여러 가지 또 그, 그렇기 때문에 그 장면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의 그런, 모습들을.. 어, 한 뮤직비디오에 담을 수 있었던 거 같아서 에 또 한편으로는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5:58
루돌프와의 키스신에 대하여
어.. 사실 리허설-을 했을 때는 우선 단 한 번도 실제로 입을 맞춰본 적은 없었고요.
근데 이제 본공연..이 들어갔을 때는 이제 아무래도 이제 정말, 그 극에서 정말 중요한 씬이거든요. 왜냐면 그 씬ㅡ원래 사실 죽음이라는 역할이 남성도 여성도 아닌, 그거야말로 정말 중성적인. 정말 신이라는 존재는 남자일 수도 있고 여자일 수도 있잖아요. 그걸 표현하는 거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그거를 가장 합리화시켜주는 씬이에요. 그래서 뭐 엘리자벳과의 키스를,,뿐만이 아닌, 루돌프라는 그런 남자 역할과의 키스가, 이.. 배역 자체가 정말 인간이 아닌 신처럼 보일 수 있는 중요한 씬이었기 때문에, 어.. 어.. 안 할 수가 없었고요.
어.. 근데 사실, 처음에는 저도 좀 그거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근데 극 자체에 제가 죽음으로서 극에 빠져서 연기를 하다보면 전혀 이상할 게 없었구요. 자연스럽게 그냥 정말 그 극에 빠져서, 아무렇지 않게 했었던 것 같아요. 네.
7:19
여장한 모습을 본인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저도 사실 처음에 여장....을 이제 하기로 했을 때 걱정이 많았어요. 제가. ㅎㅎ
이게에... 그냥, 좀 여성스럽게 보이면 좋겠는데 차라리이. 좀.. 이상해보일까 봐. 느낌이 좀 이상해보일까 봐 사실 걱정을 되게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음.. 뭐.. 제가 뭔가 그렇게 여성스러워 보이기보다는 이제 의상이나 또 메이크업이나 헤어나 이런 부분들을 정말 스태프분들이 잘ㅎㅎ 해줘서 그래도.. 너무 이렇게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게, 나쁘...지..는 않게 나왔던 거 같애요. 저도 사실, 생각보다는.. 어.. 괜찮았던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었..던 거 같습니다.
2:17
(타이틀 곡 제목은) 타란-탈-레그라ㅡ라구요.
뜻은 이제 어.. 실제 이제 마법 주문 중에 하나의 정말 정식 어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주문 중에 하나인데요. 어.. 빠른 춤을 추게 하는 주문이에요. 그래서 이 음악을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춤을 추게 되는.. 강제적으로 춤을 추게 되는 그런 주문을 내가 이제 걸-거다. 으하하하.
걸 거다ㅡ그런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네.
4:58
물론 이제 호텔에 아무래도 인제 호텔에 있을 때는ㅡ멤버들..과 같이 오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래도ㅡ그런 외로움이라기보다는 심심하다고 해야 될까요? 아무래도 그런 게 있거든요. 원래 호텔에서 같이 놀고, 좀 그러는데.. 그래서 저한테 조금 심심한 건 있지만 그래도, 또.. 개인적으로 이렇게 해외에 또 꽤 나와봤기 때문에.. 그래서 뭐.. 음.. 혼자 그냥 음악 들으면서? 어.. 생각을.. ㅎㅎ 갖게 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나름 알차게.. 보람차게 보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대만 음식을 맛보는 시아준수
1:55
과자.. 파이죠 이게. 뭔가 몸에 좋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2:55
제가 원래 닭, 닭을 워낙 좋아해서요. 닭요리를 좋아하는데, 맛있네요. 그, 그 껍질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튀겨지는 부분이.. 되게 맛있는데요.
4:00
(테이블 앞쪽의 음식을 가리키며) 이것도 지금 한, (손가락으로 빙글빙글) 한 접시 다 먹고 왔었어요. 으하하하. 호텔에서. 다 먹었어요. 여기에 수박까지.
5:10
마지막으로 버블티를 마시는 시아준수. 버블이 호로록호로록.
(맛은) 아까랑 똑같은데, 아까는 이 알이 더 작았거든요. 저는 큰 게 더 맛있네요.
(+)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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