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亞 투어 대만 방문 “솔로활동? 내 색깔 표현하고 싶었다”
일자 | 201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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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앨범으로 아시아투어를 벌이고 있는 김준수가 대만을 방문했다.
김준수는 22일 오후 12시 30분(현지시각) 타우웬국제공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이 열리는 Grand Formosa Hotel로 곧바로 이동했다. 이후 김준수는 중국시보, 빈과일보, 자유시보, 연합보 등과 인터뷰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 마련된 깜짝 이벤트에 김준수는 함박 웃음을 보였다.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주최측은 대만의 유명 음식 애플파이, 파인애플 파이, 튀김, 버블티 등을 대만 음식을 시식하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김준수는 하나하나 맛보며 ‘맛있다’, ‘건강해지는 맛’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김준수는 “JYJ로 작년에 공연을 했고1년 만에 솔로로 대만을 다시 찾으니 느낌이 새롭다. 많이 반겨주셔서 감사하고 기쁘다. 좋은 공연 약속 드린다”라고 대만 공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9년 동안 해왔던 그룹활동이 아닌 솔로활동이다. 느낌이 어떤가? 외롭진 않은가?’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준수는 “부담이 되면서도 기대대는 부분들이 있다. 일단 그룹 활동 때보다 좀 더 나 자신만의 색깔에 가까운걸 표현해내고, 그것을 팬 분들께 보여드린다는 생각에 기대감도 컸었다.”라고 대답했다.
23일 대만 주요 신문에서는 김준수의 기자회견 내용과 공연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기사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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