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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의 노래' 극찬 ... 언론도 팬도 모두 ‘XIA holic!’

일자 2012-06-24
분류 기사
일정 '보물섬의 노래' 극찬 ... 언론도 팬도 모두 ‘XIA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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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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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대만 콘서트 성황 "꼭 다시 찾겠다"
    osen

    김준수는 "오랜만에 찾은 대만인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이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이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렇게 콘서트도 하고 팬분들도 만나니 앨범을 낸 것이 매우 잘한 일이라 생각된다. 좋은 기억 많이 만들고 돌아간다. JYJ로든, XIA로든 다시 대만을 꼭 찾겠다"고 말했다.

     

    공연 관계자는 "마지막 곡이 끝난 후 폭풍 같은 앵콜 연호에 콘솔 무전 소리를 못 들었을 정도다. 앵콜 ‘이슬을 머금은 나무’는 모든 대만 팬들이 합창을 하는 듯 정확한 한국 발음으로 노래를 따라 불러 놀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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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대만에서 마법같은 100분 콘서트 펼쳐
    sportsworldi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대만 팬들은 끊임 없이 ‘XIA, 준수, 오빠’ 등을 외치며 응원을 멈추지 않았다. 대부분의 팬들이 한국말을 알아 들으며 통역을 하기도 전에 미리 한국어로 대답을 하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대만 콘서트는 초대형 LED 전광판 포함한 서울과 가장 흡사한 무대 장치, 음향 장비들을 사용, 완성도 높은 공연 연출을 선보였다. 팬들의 응원 열기 또한 한국과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았다. 김준수가 발라드 곡을 부를 때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만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남녀노소를 구분 없이 팬들의 연령과 성별이 다양한 점이었다. 특히나 남자 팬들이 유독 많이 보여 김준수가 공연 도중 ‘남성분들만 소리질러 주세요’라고 부탁하자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까지 남자 목소리를 내며 소리를 질러 공연장을 또 한번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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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대만 콘서트서 '뿌잉뿌잉'까지…상상초월 무대 펼쳤다
    bntnews

    팬들은 토크 타임에서 김준수가 “하우 쬬 부 찌엔(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워 하오 샹 니먼(많이 보고 싶었습니다)”라고 중국어로 말하는 부분에서 오히려 “네~ 오빠”라고 답하는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대만 팬들의 호응도는 최고였고, 덕분에 나도 곡에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대만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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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의 노래” 극찬 ... 김준수 단독 콘서트 후 대만 반응

    todaykorea


    ‘완벽하다! 이제껏 이런 가수는 본적이 없다’


    김준수(XIA)를 향한 현지 반응이 뜨겁다.


    ‘자유시보’ ‘빈과일보’ ‘중국시보’ ‘연합보’ 등 대만 주요 언론들은 김준수의 콘서트 소식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 대만 언론들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남자 김준수가 단오절에 대만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현지 언론은 ‘마술봉 같은 지휘’ ‘보물섬의 노래’ 등 감성적인 표현으로 김준수의 콘서트를 압축했다. 특히 김준수의 나이, 신체 사이즈, 수상경력 등 주요 프로필과 이번 공연 통계현황을 표로 자세하게 소개해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도 했다.

         
    현장에서 무대를 지켜본 기자들도 칭찬 일색이었다.


    ‘한류감’의 한국연예담당 요패령 편집장은 “전에 뮤직비디오를 봤는데 실제 라이브 무대에서도 영상에서 봤던 그대로 한 치의 실수나 오차 없이 소화하는 것을 보고 굉장한 실력을 갖춘 가수라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감탄했다.
    그는 “목소리도 좋고, 노래와 퍼포먼스의 조합도 완벽해 공연을 취재하는 내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이런 콘서트에 참석한 것은 처음”이라며 “김준수 같은 스타를 보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웃어보였다.


    같은 매체의 이려평 기자는 “김준수는 목소리에 감정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좋다. 그의 목소리만으로도 한편의 음악이 완성되는 듯한 느낌”이라며 “오늘 공연에서도 그 풍부한 감성이 객석까지 그대로 전달됐고, 관객은 그의 감성을 그대로 흡수했다”고 평가했다.


    ‘대만각천’의 강문선 기자는 “김준수의 장점은 놀라울 정도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이라고 꼽았다. 그는 “어제 기자회견에서는 미소년처럼 부드럽고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오늘 공연에서는 노래와 퍼포먼스가 무척 파워풀해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이런 상반된 이미지를 모두 갖춘 가수는 흔치 않다”고 실력을 인정했다. 


    또 다른 매체의 한 기자는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어떻게 함께 공존할 수 있는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무대를 이끌어가면서 아무리 작은 부분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혼신을 다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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