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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star1) 월간 10월호 김준수 인터뷰를 모아모아

일자 2012-09-24
분류 사진
일정 앳스타일 (@star1) 월간 10월호 김준수 인터뷰를 모아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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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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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아팠지만 박지성 한마디에 축구경기 참가, 2주간 앓아” 비화공개
    atstar1.com

    “박지성과 축구, 아팠지만 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김준수가 박지성 자선 축구경기 비화를 공개했다. 열혈 축구 마니아로 유명한 김준수(XIA)는 2011년 베트남에서 열린 박지성 자선 축구경기에 출전했던 경험을 앳스타일(@star1)과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김준수는 "당시 경기를 뛰기 위해 참여한 것은 아니었는데 박지성형이 '축구 좋아하신다면서요? 같이 뜁시다'고 했다. 그날 진짜 아팠는데 이런 기회가 언제 있겠나 싶어 아픈 티를 안 내고 뛰었다"고 밝혔다.

    그는 "난 재미로 나갔는데 베트남 선수들은 내가 선수인줄 알았는지 태클이 막 들어오더라. 볼 가지고 있다가 큰일 나겠다 싶어 다 패스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김준수는 "아픈걸 참고 뛰었더니 힘들었다. 경기가 끝나고 국가대표 주무님까지 오셔서 몸 상태를 봐주셨다. 그 경기가 끝나고 한국에 와 2주간 아팠다"면서도 "다시 태어나면 축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축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김준수 “뮤비 러브신, 모두 즉흥연기였다”
    atstar1.com

    김준수 미국식 뮤비 촬영 당시 급당황, 이유는?


    김준수가 처음으로 경험한 미국식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수는 8월말 발매한 첫 영어 싱글앨범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를 미국의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마크 클라스펠트와 작업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독일인, 루마니아-한국계 모델과 러브신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준수는 "우리나라는 동선부터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고 시작하는데 미국은 동선을 안 주더라. 그냥 '이 여자를 꼬시듯이 노래를 해봐'라고 말한 후 곧바로 '액션!' 하더라. 큐 사인이 떨어지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는 것이었다. 모두 즉흥 연기였다"며 웃었다.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 쳐다보고 있어 쑥스러워하기 전 어떻게든 빨리 끝내야 했다. 그분들도 유명한 스태프들이다. 한국 아티스트랑 처음 해보는 거였으니까 내가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준수 “우리집이 아지트, 친구들 비번누르고 그냥 들어와”
    atstar1.com

    김준수 “집 거의 여관? 친구들 비번 누르고 그냥 들어와”
    김준수 “비스트 기광 등 친구들 쉬는 날 우리 집으로”
    김준수가 자신 집이 친구들 아지트라고 밝혔다.

    인터뷰 내내 진중하면서도 꾸밈없이 소탈한 모습을 보인 김준수는 평소 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과 함께 있는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집이 거의 여관 수준이다. 집에 있으면 친구들이 그냥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다. 비스트 기광이, 프로게이머 염보성, 서경종 등 친구들과 격의 없이 지낸다. 다들 가끔 하루 쉬는데 그 한 번을 우리 집에서 쓴다"며 웃었다. 이어 "기광이, 두준이, (서)지석이형 등 축구팀이랑 밤 12시 넘어 한강에 가 농구를 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김준수 다이어트 계기 “거울보니 연기몰입 안 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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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지금은 네일아트 안 하면 어색할 정도”
    김준수 “부끄러울 정도로 꾸미는 것에 관심 없었다”


    김준수가 확연한 외형 변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20일 발매된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타란탈레그라'를 발매하며 중성적 콘셉트를 시도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준수는 "내 성격에 네일아트를 한다거나 휘황찬란한 색의 머리를 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연예인이라 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꾸미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가수니까 노래만 잘하면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이런 생각은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몽환적인 캐릭터로 죽음을 연기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김준수는 "내가 죽음이란 역할과 동떨어진 느낌이었다. 거울을 보니 그 상태로는 연기에 몰입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노래보다 우선이 돼서는 안 되겠지만 보여드리는 직업이니 비주얼적인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지금은 오히려 네일을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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