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뮤지컬 천국의 눈물 미디어콜

  • 2011-02-01
  • 11:00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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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일 벗은 '천국의 눈물' 김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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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이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1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이날 오전 11시 취재진을 초청해 하이라이트 공연 장면을 공개했다. 하이라이트 공연에서는 김준수 전동석 정상윤 이해리 윤공주 브래드 리틀이 등장해 멋진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준 역을 맡은 김준수는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상대배우 윤공주와 함께 '내 말이 들리나요?'를 열창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김준수 ‘뮤지컬 천국의 눈물 많이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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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1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천국의 눈물' 미디어콜에 참석해 "'천국의 눈물'에서 준 역을 맡은 김준수입니다. 이 작품이 창작극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모자랄 것 없이 완벽해서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 때까지 모든 배우들이 무사히 안 다치고 공연을 마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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