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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i PATi 2010년 6월호 : 솔로 아티스트, XIAH junsu로서 새롭게 스타트

일자 2010-05-08
분류 잡지
일정 PATi PATi 2010년 6월호 : 솔로 아티스트, XIAH junsu로서 새롭게 스타트
연관글 링크 http://xiaage.com/index.php?mid=eke&...target=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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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
  • 2010-05-08
  • 잡지
  • XIAH junsu
    준수의 솔로 활동이 시동! 평상시와 다른 촬영 내림과 인터뷰에 주목!
     
    취재일기
    XIAH junsu 라는 이름으로 싱글 「XIAH」를 릴리즈하고, 솔로 활동을 스타트한 준수를 오랫만에 취재. 촬영은 포토그래퍼오오카와 나오토씨에게 의뢰하여, 남자다움이나 섹시함이 두드러지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존재감을 발하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담당 편집자로서도 가슴을 펼 수 있는, 상당히 저리는 사진이에요!
    그리고 인터뷰에도 주목을! 이쪽이라고 해도, 준수 혼자를 취재하는 것이 처음이므로, 처음은 서로 이상한 긴장감이…….
    그렇지만, 익숙해지자 평소 준수의 모습이 나오고, 건강한 웃음소리나, 팬에게 노래를 보내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가득한발언을 충분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5인이 아닌 인터뷰는 외롭기도 합니다만, 혼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이, 보다 깊게 취재할 수 있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솔로로서 활동을 시작한 준수를 솔직하게 응원할 수 없다는, 팬의 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뮤지션은 음악 활동을 계속해야만 존재 의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래하고 싶다”라고 준수가 진지하게 생각하는 한, 어떤 형태여도 본지는 그를 응원해 나갈 생각입니다. 
     
     
    솔로 아티스트, XIAH junsu로서 새롭게 스타트


    가속하는 준수의 음악 표현.


    솔로 프로젝트로서 5월 26일에 출시하는 준수의 새 싱글.
    솔로이기 때문에 더욱 깊게 들을 수 있었던 인터뷰를 즐겨 주세요!

    지금까지의 이미지는 아니지요(웃음).


     
    솔로 아티스트, XIAH junsu로서 새롭게 스타트 하는 기분은?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웃음). 그렇지만, 어쨌든 노력해 가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은 기분이 가장 강합니다. 게다가 싱글 릴리즈라고 하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상냥함이나 쿨함, 그리고 신비적인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신비적!? 그것, 무슨 일? 조금 부끄럽네요 (웃음)
     
    정말 먼 존재, 같은 느낌이 있어서 (웃음) 그렇지만 지금 작 'Intoxication'에는 요염한 섹시함, '슬픔의 행방'에는 깊고 고요하달까. 순진한 부분으로, 남자로서의 인간미가 넘친다-라고, 준수 씨의 이미지가 확 달라졌군요?
    이 'Intoxication'은 제가 만든 곡입니다만, 솔로를 한다면 제가 예전부터 목표로 하고 있던 정통 블랙 뮤직, R&B 색이 강한 음악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가사는 작사가 편에 세계관을 제안했습니다. (수줍어 하며) 조금 섹시계로..(웃음)
     
    그 어덜트한 분위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여성팬은 뇌쇄되는군요.
    지금까지의 제 이미지는 아니지요 (웃음) 이 곡의 분위기에 제격인 댄스도, 빨리 여러분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벌써 댄스와 함께 라이브를 하는 저를 상상할 수 있는.. 남자다운 댄스로 완성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신비스럽다고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자신작입니다! 좋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오랫만에 본 준수 씨의 모습은, 역시 남자다움이 전면에 나와있고 분위기가 바뀌었군요?
    정말입니까? 원래 갖춰지고 있던 것이지만..
     
    아니, 그렇습니다만 (웃음)
    농담이예요 (웃음)
     
    뭐야(웃음) 지금까지는 또 다른, 어른의 남자! 하고 라는 분위기가 .. 나왔군, 이라고.
    그렇게 되고 있다면 기쁘네요. 저도 여기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일까..
     
    준수 씨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이란 어떤 것입니까?
    (재빠르게) '배려' 라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에서 가장 멀리 있으면 안되는 것은 남자로서의 배려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진짜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남자는 내면의 힘인 배려. 물론, 거기에는 상냥함도 포함되어 있지만, 사람을 배려하는 다양한 기분을 전부 포함해서 '배려'입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해서도, 남성에 대해서도?
    네,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배려할 수 있는 남자가, 가장 멋진 남자이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언제쯤부터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까?
    예전부터 느끼고는 있었지만, 보다 깊게 생각하게 된 것은 2~3년 전부터입니다. 제 주변에 있는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보면 '이것이 진짜 남자구나' 하고, 혼자 생각하는 일이 자주 있었어요. 외형의 힘은 남자다움의 기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해서 배려심이 생기는 것, 그것이 이상적인 남자에게 근접한 최고의 요소입니다.
     
    마음의 힘, 이라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그렇네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더욱 배려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사람 같은 건 생각할 수 없지 않습니까.
     
    확실히 그렇죠! 마음에 여유를 갖게 하기 위해서 평상시 조심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슬픈 일, 괴로운 일이 있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즐거움이나 기쁨이 있으면 2배, 3배로 해 기분 좋게 밖으로 보여주고 반대로 마이너스적인 감정은 남들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마음에 숨기고.. 이따금 그것이 폭발하기도 합니다만, '와-우!' 하고 스트레스 폭발(웃음). 하지만 그것은 간단할 것 같지만 실은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앞으로 더 잘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슬픈 일이라고 하면, '슬픔의 행방' 에서는 깊은 안타까움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노래할 때는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었습니까?
    멜로디나 가사에 대해서, 어쨌든 솔직하게 노래하는 것이예요. 무리하게 힘을 요구하지 않고, 남자는 보통 강한 이미지로 말하며 모두 그것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사랑에는 강한 것도 약한 것도 없다고 생각하므로 이 곡에서는 약한 남자의 솔직한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남자는 폼을 잡는데 내용은 약하거나?... 그렇다고 해도 평소에 나는 그런 약함을 밖으로 보여주고 싶지는 않은데요, 노래라면 그것을 표현할 수 있고 자신에게 솔직해질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약함, 인가요
    가끔씩은 그것을 보여주고 싶은 때도 있거든요. 그것도 제가 생각하는 남자의 일부, 마음이 강한 것과 약한 것은 정반대이지만 실은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하면, 이번 싱글에는 준수씨 그 자체가 투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타이틀이 'XIAH'입니다. 제 닉네임입니다만, 그것을 그대로 작품의 타이틀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솔로 활동에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제 정직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고 여러분에 대해서도, 음악에 대해서도,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을 붙이는 것은 할 수 없으니까.
     
    역시 음악은 자신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씰(seal)?
    그렇네요. 유일-, 이라고 할까 (웃음)
     
    XIAH junsu의 음악을 들으면 준수씨에게 가까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제 노래를 들어준 사람들이 그렇게 느껴준다면 정말로 기쁩니다. 지금부터 XIAH junsu로서 연기를 하거나 토크를 하거나 무엇을 할지 아직은 모르지만, 역시 스테이지에서 노래하는 것이 가장 저답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에게도 그것이 전해진다면 그것이 저의 기쁨입니다.


    *한국에서의 첫 무대에 대해
    무대는 첫 체험이었습니다. 음악과 연기와는 표현 방법이 완전히 다르지만, 기분을 발산하면서 기분 좋게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과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지요.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가……? 역시 노래하는 편을 좋아해요 (웃음).
    그렇지만, 지금부터 연기하는 것을 더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표현 방법이 있기 때문에 연기도 좋아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차르트> 같은 뮤지컬은 드라마나 영화와는 다르게 음악 안에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익숙해지는 것이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서도 보고 싶다!는 우리의 말에)
    정말입니까? 반드시 울어요! 죄송합니다, 과언했습니다 (웃음). 


    번역 쁘띠샤

    솔로 아티스트, XIAH junsu로서 새롭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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