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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 2010년 8월호 인터뷰 : 23살의 본심을 알아본다

일자 2010-06-23
분류 잡지
일정 Ray 2010년 8월호 인터뷰 : 23살의 본심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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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23
  • 잡지
  • "자신에 대한 것, 연애, 음악"... 23살의 본심을 알아본다  
    앞으로의 시아준수 
     
    지금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동방신기 멤버로서 활약하면서 솔로 싱글을 릴리즈한 준수.
    압도적인 음악센스와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그의 마음에 흐르는 음악의 루트는..!?   
     
     
    동방신기의 멤버로서 준수는 솔로 아티스트로써의 모험을 감행했다. 
    준수의 솔로 싱글 ‘Xiah’에 수록된 신곡 ‘Intoxication’은 그의 노래 실력을 완전하게 선보인 성숙한 댄스 장르의 노래다. 

    “Intoxication은 완전히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었어요. 이 노래는 남자의 섹시함을 전달하죠. 이 댄스곡은 클럽풍에, 솔직한 제 자신의 진실한 면을 드러내요. 그래서, 공연하는 동안에는, 역동적이고 큰 동작으로 (느낌을) 증폭시키고, 또한 섹시하게 노래 불러요! Intoxication의 음악 스타일은 제가 항상 한 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었던 스타일이에요.
    반면에, '悲しみのゆくえ(슬픔의 행방)은 Intoxication과는 상반되는 스타일이죠. 이 노래는 누군가의 슬픔을 감추는 표현력 있는 곡이에요. 이 노래는 어떤 사람이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고백하기를 원하지만, 그 상대방이 이 감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지 아닐지 미심쩍어 하고 있는 누군가에 대해서 말하고 있어요.” 

     음악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한 것, 준수는 그의 엄마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저의 엄마께서 음악을 정말로 좋아하세요. 한때 엄마께서는 그녀가 가수가 되기를 희망하는 에이전시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으신 적도 있으세요. 그래서 엄마께서는 제가 가수가 되었을 때 기뻐하셨어요. 때때로 제 공연이나 작곡이 어떤 부분에서든지 엄마와 비슷한 부분이 있을 때, 엄마가 정말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남겼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무섭기도 해요. 지금은 제가 예전에 했던 것보다 더 능숙해져서 더 이상 엄마의 조언이 필요 없게 되었지만, 때때로 엄마는 '그런 말을 들으면, 외롭고 착잡한 마음이 든다.'라고 제게 말씀하세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한 여행을 떠난 것 같다는 준수는
    “저는 결코 제가 어떤 타입의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정말로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제 노래가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해요. 제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주는 사람이 있는 동안, 저는 시간과 상황에 관계없이 노래 부르는 것을 계속할 거예요. 이것이 제가 노래를 하도록 하는 것들이에요."
    라 말했다.
     
     

    준수에게 묻고 싶다! 25의 Q&A
     
    멋진 남자의 조건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동물에 비유하면?
    되고 싶은 동물은 호랑이입니다. (수줍)
     
    어렸을 때 별명은?
    '닭'... 이야기할 때 목을 많이 움직였나봐요 (웃음)
     
    자신에게 있어서 필요 없는 것은?
    모기.
     
    지금 가고 싶은 나라는?
    타히티의 보라보라 섬.
     
    자신의 섹시 포인트는?
    '업된 엉덩이(웃음)'
     
    지금부터 해보고 싶은 헤어 스타일은?
    조금 숱이 부족할지도 모르겠지만 '드래드' (레게 비스무리한)
     
    자기 전에 하는 일은?
    술은 마시지 못하므로 물을 마셔요.
     
    무엇을 입고 잡니까?
    팬티만 입고!
     
    가장 좋아하는 일본어는?
    마에무키! (긍정적!)
     
    처음 여성을 만났을 때 어딜 봐? 
    전체, 분위기 그리고 말투.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을 꽃에 비교한다면? 
    장미. 색은 역시 빨간색.
             
    좋아하는 여성에게 고백할 때 하는 말 있어?
    정해져 있는 건 아닌데....남자친구가 되어도 될까?
     
    몇 살에 결혼하고 싶어?
    30살.. 그런데 결혼은 빨리하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면 남자? 여자?
    남자.
     
    만약 여자로 태어난다면 어떤 여자가 되고 싶어?
    모처럼이니까.. 이왕할 거 완전 화려한 스타일의 여자로..
     
    여름에 데이트한다면 바다랑 산 중 어느 쪽? 
    바다.
            
    연애에서는 S와 M중 어느쪽? 
    S 입니다. 
            
    여자친구에게 바라는 것? 
    같이 여행가고 싶어요. 요리도 같이 하고 싶고.. 그런데 가장 바라는 건, '평범한 데이트' 예요.
            
    애인의 데이트에서 노출이 싶한 옷을 입고 왔다면?
    조금이라면 괜찮지만.. 한국의 남성은 노출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여성에게 두근거리는 포인트는?
    인사할 때 가슴을 살짝 가리는 동작.
     
    연애에서 휘두르는 쪽? 휘둘리는 쪽?
    보통은 휘둘리는 편이고 휘둘려지고 싶지만, 가끔은 휘둘러 보고 싶은 (웃음)
     
    아이팟에서 자주 듣는 것은?
    뮤지컬에 출연하고 나서는 '오페라의 유령'
     
    자신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되는 것은?
    역시 '음악!'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
    영원히 기억에 남을 노래를 부르는 아티스트.


    번역 카스텔라,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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