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TV - 김준수가 직접 소개하는 가을앨범

꼭 어제
"이 음악이 처음부터 확 다가온 건 아니었지만, 잔잔하게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어요. 이번 노래 '꼭 어제'가 제가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결혼식 축가로 불러도 가사 말들이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Midnight Show
"제가 가지지 못한 것, 제가 할 줄 모르는 것에 대한 동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랩을 못하기 때문에 협업, 제 앨범과 음악을 통해서 '한을 풀고 싶다'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공감 출연
"방송에서 제가 눈물을 보인 게 제대로 전파를 탄 것은 처음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슬픔의 울컥이라기 보다는 정말 감사해야하고 행복한 사람이구나라는 기쁨이 벅차 올라서…"

멤버들 이야기
"(멤버들이) 잘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을 보니까 뿌듯했고, 또 한편으로는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자신감도 생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