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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Ray 2010년 5월호 인터뷰 : 남자는 역시 수트-라고 하는 이미지니까요.

일자 2010-03-23
분류 인터뷰
일정 Ray 2010년 5월호 인터뷰 : 남자는 역시 수트-라고 하는 이미지니까요.
  • 정보
  • 2010-03-23
  • 잡지
  • Junsu♥data
    생년월일: 1987년 1월 1일
    혈액형: B형
    신장: 178cm
    아무리해도 고쳐지지 않는 버릇: 칭찬받으면 부끄러워서 웃어버린다
    예뻐 보이는 여성의 행동: 상체를 숙일 때 가슴 앞부분 옷을 손으로 누르는 모습
    어렸을 때 무서워했던 것: 어둠
    인기 있는 남성의 조건: 레이디 퍼스트
    인기 있는 여성의 조건: 예의 바른 사람
    잠이 안 올 때의 대처법: 차분히 들을 수 있는 곡조의 음악을 듣는다
    지구가 내일 멸망한다면 뭘 할 거야?: 팬 앞에서 노래한다! 모두의 앞에서 노래!

    ray.jpg

     

     

    연인과 드라이브를 한다면 물과 야경이 있는 곳에서


    「베스트 앨범 다들 들었으려나.」
     

    촬영현장에서 준수가 처음 한 말.
    마음속 깊이 음악을 사랑하고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베스트 앨범에는 동방신기의 여러 가지 장르의 곡들이 모여 있어요. 몇 년 전부터 최근까지 성장해온 모습을 자연스럽게 들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야지개그를 연발해왔던 그도, 시리어스한 표정을 보이는 성인 남자로 성장.
    뭐니뭐니해도 블랙수트를 소화하는 게 자연스럽고 멋있어!
     

    「원래부터 수트계열을 좋아해서, 평소에도 입어요.
    사복으로도 수트를 잔뜩 갖고 있어요. 
    남자는 역시 수트-라고 하는 이미지니까요.」
    라고 하니 납득.
     

    「패션은 유행에 휩쓸려가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성도 자신을 가지고 나다운 옷을 입는 사람이 좋네요.」
    라고 하는 준수.
     

    「아, 그렇지만 터틀넥만은 별개에요(웃음). 전 터틀넥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거든요. 
    터틀넥에 데님에다, 부츠 같은 차림이 최고네요.」
    라고 솔직히 고백!

    의외로 준수는 왕도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 결혼도 가능한 한 빨리 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자친구와의 특별한 날에는 친구랑 계획해서 서프라이즈를 한다거나, 드라이브 데이트를 한다거나 하는 것들을 하고 싶네요.
    드라이브는 제가 물이랑 야경이 있는 곳을 좋아하니까 바다, 호수, 강 같은 데에 가고 싶어요. 제가 코스를 정할지 여자친구가 코스를 정할지 하는 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때로는 가볍게 걷거나 하면서....」
    라고 연애에 관해서 속으로 그리고 있는 이상이 있는 듯.
     

    음악에 대해서도 연애에 대해서도 항상 일직선인 준수의 성품이 살짝 보였습니다.


    해석 카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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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분히 들을 수 있는 곡조의 음악이란 뭘까.
    10.03.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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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에 대해서도 연애에 대해서도 항상 일직선인 준수의 성품ㅡ이 결코 과한 표현이 아닌 것이, 화보의 얼굴들 정말 곧다.

    10.03.2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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