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잡지

코레아스타 Vol.15 김준수 인터뷰 - 그런 걸 계산하려고 하면, 갇혀버리게 되잖아요.

일자 2013-04-08
분류 인터뷰
일정 코레아스타 Vol.15 김준수 인터뷰 - 그런 걸 계산하려고 하면, 갇혀버리게 되잖아요.
연관글 링크 http://xiaage.com/index.php?mid=eke&...target=tag
연관글 제목 13년의 잡지
  • 정보
  • 2013-04-08
  • 잡지
  • 코레아스타_Vol.15_4.jpg

     

    해석 dc jyj 61.77, 175.205

     

    KIM JUNSU
    월드투어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JYJ의 김준수가 솔로가수로서 월드투어를 개최, 작년 5월부터 전 세계 12개 도시, 13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는 물론, 아메리카, 멕시코, 칠레, 브라질, 독일 5만 3천 명의 팬이 준수를 열렬히 환영했다. 그룹의 멤버가 솔로로서 이렇게 세계를 도는 월드투어를 한다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이다. 하지만 어떤 공연이든 티켓이 솔드아웃되는 기록을 남겨 준수가 세계의 팬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런 그가 월드투어의 파이널로 독일에서 인터뷰에 대답해 주었다.



    Q. 월드투어를 마친 기분은?
    사실 월드투어가 정해졌을 때 스테이지에 혼자서 선다는 게 걱정되었어요. 이 스테이지를 혼자서 끌고 아시아, 미국, 남아메리카, 유럽까지 가는 게 될까 반신반의했고 저의 역량으로 가능할까 생각도 했었어요. 공연이 완벽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혼자서 단독 투어를 했다는 점에서 2012년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되었어요.
     

    Q. 이번 독일 공연은 규모적으로는 그리 크지 않네요. 
    3년 전부터 숫자나 규모에 대한 건 버리기로 했어요. 그런 걸 계산하려고 하면, 일본이나 아시아에 갇혀버리게 되잖아요. 먼 곳까지 가서, 많은 스탭들과 함께 공연한다는 것은 수익이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팬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해요. 남아메리카나 유럽은 제가 직접 공연하러 가지 않는 이상 그곳에 살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없잖아요. 저는 방송에 많이 출연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까. 매체를 통해서 만나는 것도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러니까 조금 더 팬 여러분들이 계시는 곳에 직접 가서, 지금까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요.
     

    Q. 이전에 비해, 또 한 단계 멋있어진 것 같아요.
    그런 말은 조금 더 듣게 되었어요. 사실, 동방신기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가수는 노래를 잘하면 돼,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옷도 제가 사지 않고, 매니저에게 사다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흥미가 없었어요. 패션도 전혀 몰랐고... 거울도 보지 않았어요. 그런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섹시한 '죽음(토드)' 역을 하게 되었을 때, 연습을 위해서 거울을 보게 되었는데 연습에 몰두할 수 없었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걸 계기로 변해야겠다고 생각해, 다이어트했습니다.
     

    Q. JYJ 멤버 솔로활동을 보고 어떠셨나요?
    저희들은 선택지가 그렇게 많이 있는 상황이 아니었고, 어떻해서든 잘 활동을 해나가지 않으면 안됐어요. 그래도, 그런 와중에도 잘 활동했다고 생각합니다. 연기에 도전하는 아이돌이 많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잖아요 (웃음). 재중과 유천은 독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Q. SM엔터테이먼트와의 조정합의에서 협약관계를 완전히 끝냈다고 하는데, 그건 언제 아셨습니까?
    독일로 출국했을 때 알았어요. 솔직히, 갑작스런 발표였고, 조정합의 타이밍은 조금 더 빨리 돼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좀 늘어졌었기 때문에 이번 조정합의에 놀랐습니다. 저희들의 3년 4개월이란 시간은 절대로 무의미한 것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Q. 멤버들과 연락은 하셨습니까?
    독일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멤버들과 이야기했습니다. 실제로 3년 4개월간,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얻은 것은 많지 않습니다. 단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소송 후 후배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스타트할 수 있도록 발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계약 기간이 줄어 평균 7년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놓입니다.
     

    Q. 그 3년 4개월은 어떤 시간이었습니까?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은 사실이지만, 솔직히 안타까운 점이 있다면 지금 현재는 동방신기의 이름으로 인사드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가수ㅡ동방신기로 시작했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현재는 안타까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와 불공평한 문제에 대해 싸운 것만으로, 동방신기라고 하는 이름을 버린 것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런 결과가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에게는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 반드시 동방신기의 이름은 여러분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동방신기로써 무대 위에 설 수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번 결과로 인해, TV 출연에 대해 화제가 되었는데....
    민감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번 조정의 결과로 TV 출연이 된다면, 지난번 가처분 신청으로 가능했었어야 합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TV 출연이 될지 안 될지, 저희들도 모릅니다.
     

    Q. 앞으로 활동 계획은?
    JYJ 앨범이 나올 예정입니다. 시기는 아마 올해 중순쯤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상반기까지는 솔로 활동이 계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공유스크랩
    profile image
    1
    당신이 감당하고 있는, 눈으로는 채 전부 볼 수 없는 것들의 무게.
    13.04.10. 18:13
    profile image
    시아준수는 문장의 토씨 하나까지 잘생겼지.
    13.04.10. 16:11
    profile image
    만약 이번 조정의 결과로 TV 출연이 된다면, 지난번 가처분 신청으로 가능했었어야 합니다. 이번 조정에 따라 TV 출연이 될지 안 될지, 저희들도 모릅니다.
    13.04.10. 18:13
    댓글 등록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