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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 K-STAR news 139회 : 단독 인터뷰 '시아'의 모든 것!

  • 파격적인 단독 20분 편성
  • XIA 의 단독 인터뷰
  • 6월 1일 학동역 팬사인회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
  •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매력 공개!

 


 

팬사인회를 앞둔 소감은?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뵙는 게 좀처럼 기회가 없는데.. 또 이렇게 팬사인회를 통해서 이렇게 여러분들을 가까이 뵐 생각을 하니까 많이, 저도 긴장이 되고, 떨리고, 많이 기대가 됩니다.

 

천사시아 표정은 언제까지? (2:30)

사실, 사실 스물, 스물 다섯 전..까지는, 꺼리..낌이나 거부감이 많지 않았었는데.. 제가 그래도 스물 일곱..이나 벌써 먹었기 때문에ㅎㅎ 조금 망설여 지는데 장소를 잘 가려서 한다면.. 뭐,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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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탈레그라 앨범 콘셉트 및 의미는? (05:45)
우선 타란탈레그라...라는 노래 그 앨범 자체가 우선, unequalled라는 컨셉을 목표로 정했었고요. 어원 자체가 우선 빠른 춤을 추게 하는 주문이에요. 근데, 그 주문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오는 약간 마법사적인 이미지? 그거를 잘 부합시켜서 제 모습 안에서도 좀 다양한 모습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했었고..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어땠나? (06:17)

코라보..레이션 같은 부분에 있어서는 요번에 제가 솔로앨범을 준비하면서  또 제가 프로듀서를 맡게 되면서 계획했던 걸, 구상했던 것들을 다 이렇게 실천해 볼 수 있었던 거. 그 자체가 너무나 저한테는 뜻깊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고요. 또 개코 씨나, 비지, 플로우식, 더블케이, 뭐 정말 최고의 래퍼분들과 함께 이렇게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적인 부분에 있어서 또 많이 이렇게ㅡ다양성?에 있어서도 많이 좀 넓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고요.

(첫 솔로 앨범 중)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07:23)
아..
사실, 어.. 뽑기가 너무, 다 제 자식 같은 곡이라, ㅎㅎ 뽑기가 어려운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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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기 전에 항상 음악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저......를 생각해서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그.. lullaby라고, 자장가라는 노래가 있어요. 
제가 여러 가지로 많이.. 시도-하고 싶었던, 또 장르의 곡이었고, 주무실 때 그 노래를 들으면 아마 잠을 잘, 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준수 씨 꿈을 꾸느라고 잠을 설치는 건 아니고요? (08:05)

~절레절레~

아니에요. 으하하. 잘 잘 수 있을 거예요. 제가. 으헤헤.

 

앨범 작업에 있어서 영향을 받은 것이 있다면? (08:25)

제가, 좀.. 음악-에 있어서 좀 그때 당시 제가 어떤 뮤지컬을 하느냐에 따라서 또 많이 영향을 받는 것 같애요. 근데 그 영향..을 받아서 나온 부분을! 표현을 해보자, 해서 시작을 했던 것 같아요. 네.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소감은? (09:08)

작년에도 그랬지만, 정말 최고의 배우분들...의 이름 사이에, 제가 사실 껴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정말,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끄덕)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09:44)

제가 검은색 자켓을 이케 밑에를 거의 이제 연 상태로.. 찍은, 그 의상이 있었는데.. 그게 원래는 잠궜던 부분이었어요. 중앙ㅡ가운데 부분만 이렇게 열려 있었고.. 근데 모니터를 할 때 너무나 더워서 그걸 열고 있었는데, 뮤직비디오 감독님께서 혹시 그 상태로 혹시 춤을 출 수 없겠느냐아.. 근데 좀.. 그랬죠(망설였죠) 제가, 운동을 한 게 아니었기 때문에에..

살아 있는 복근 아닌가요?

아오~.. (절레절레) 아니에요.

그게.. 살기 위한 복근이라고. ㅎㅎ (어깨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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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위한 복근이 아닌 살아 있는 복근! 인정합니다!

 

이번 솔로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는? (10:22)

우선 마법사.....의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그 마법사의 느낌-이.. 어, 중성적이지 않을까아. 남자도 아닌, 여자도 아닌, 새로운 성, (~XX XY XIA~) 그런 느낌도 있었고. 

 

PD: 외모부터요, 여자가 봐도 굉장히 부럽거든요~

(쑥스러워서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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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모적인 변화에 있어서 본인의 생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지? (11:00)

지금으로부터 한 2-3년 전, 부터..를! 제가 사실 이케 외모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었어요. 왜냐면 가수니까아. 뭐, 노래나 퍼포먼스만 잘하면 됐지, 무슨 뭐 외모가 그렇게 뭐가 중요할까-라는 생각을 또 저 나름대로 했었던 거 같애요. 근데! 외모적인 부분도 또 하나의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또 하게 되었고.


 

★ 시아의 이상형 월드컵 (14:40)
 

티에리 앙리를 선택한 이유?

제가 어느 날 동영상을 보다가 앙리의 플레이를 보고 반해가지구.. 그때부터 축구를 더 빠지게 되지 않았나.. 정말 너무나, 저의 청소년기를 너무나.. 고맙게 책임져 줬던..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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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중 음악이 끊겼을 때의 기분은? (16:28)

많이 당황을 했었어요. 근데 어쨌든 이 노래를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육성으로 노래를 이렇게 부르면서 음악 없이 춤을 추면서 끝까지 인제 하고 있는데, 또 팬분들이 그.. 제가 부르던 부분을 같이 이렇게 불러주셔서, 되게 감사했었고, 또, 오히려 그게 또 하나의 사고였지만, 추억-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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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18:24)

제가 인제 요번 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돌게 됐습니다. 예. 정말 좋은 음악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고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이벤트나 그런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테니까,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연꽃
17.06.13 23:39
타란 준수 너무 예쁘다. 정말로 진짜로.
연꽃
17.06.13 23:40

다 제 자식 같은 곡이라.. 는 표현 너무나 좋아해.

연꽃
17.06.14 00:41

외모적인 부분도 또 하나의 퍼포먼스가 될 수 있겠구나-란 생각을 또 하게 되었고.

연꽃
17.06.14 00:41
이 부분의 표현도 정말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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