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소개

오늘은 샤큘 휴무 날!🧛🏻‍♂️

쉬는 날의 김준수는 뭘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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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준수, 시아준수, XIA, 2021 뮤지컬 드라큘라 쉬는 날의 시아준수, 아리랑라디오, 전화연결, 음성통화

 


 

01. 전화연결 영상

 


 

02. 상세내용

 

지금 어디 계세요?

저 어제 또 공연을 했었어가지고, 오늘은 또 모처럼 휴일이라 집에서 쉬고 있었어요.

 

요즘 드라큘라 뮤지컬 하시느라 엄청 바쁘시죠?

아니 뭐 바쁜 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일주일에 한 네 번 정도 공연을 하거든요? 근데 이제 나머지 3일은 그 네 번의 공연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게 좀 길~게, 한 몇 개월간을 해야 되는 거라~ 네, 나머지 이제 휴식을 할 때는 최대한 잘 쉬려고 하고 있습니다.

 

팬분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체력 괜찮은지.

체력은 전혀 문제 없구요. ㅎㅎ 네 일단 이걸 잘 유지해서 네, 마지막까지 네, 잘 가는 게 목표죠. 네.

 

준수 씨 주로 쉬는 날에는 뭐 하시나요?

저는요, 어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뭐.. 밥을 먹으러 외출하는 거 이외에는요. 그냥 거의 집에, 스케줄이 없는 한 집에만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하시는군요.

네네네, 제가 그래도 요즘은 하루에 한 끼이-에서 뭐 두 끼를 먹으면 가볍게 먹을려고 하는데, 한 끼 정도는 좀 맛있게 먹자 이런 주의이기 때문에.

근데 오늘은! 아예 안 나갔어요. 한 번도.

계속 집에 있었어요?

네네. 거의 대부분 안 나갑니다. ㅎㅎ 쉴 때는.

 

팬분들이 준수 씨가 펜트하우스 팬이라고.

으하하하하하하하.

그래서 본방사수 하실 건지 다들 물어보시더라고요.

예 뭐 집에만 있으니까 안 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으하하하하하.

 

혹시 오늘의 TMI 있나요?

오늘의 TMI요? 어 오늘.. 닭도리탕 먹었습니다.

매운 거였나요?

네네, 매웠어요.

 

그럼 맛집 찾는 걸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최근에 제일 맛있었던 메뉴가 뭐였어요?

최근에요? 제일 맛있었던 거? 어우, 잠깐만. 최근에? 최근에? 아, 그냥. 김치찌개?

저 원래 김치찌개를 또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난데, 네네, 이번에 먹었던 김치찌개가 되게 맛있었어요.

 

혹시 뮤지컬이 끝나면 앨범 예정도 있나요?

앨범..은 당연히 많은 또 fan분들께서 네, 기다리시는 걸로 알고 있고. 근데 일단은 뭐 그런 타이밍을 보는 것도 좀 중요하고, 또 이왕 하는 거면 또 좋은 곡으로 인사를 드려야 되기 때문에 뭐 확실한 그런 기한을 뭔가 약속드리기 어렵지만! 그래도, 그래도 하루빨리 좋은 음악으로.. ㅎㅎ 또 가-수-가 어떻게 보면 저의 본분이긴 하니까. 네, 또 인사드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네.

 

준수 님이 또 팬분들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네, 어 뭐 요즘 이렇게 공연하고 있는데 매회 이렇게 또 와주셔서.. 함성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함성은 지를 수 없지만 큰, 그만큼 더 마음을 담으셔서 큰 박수로 보답해주시는 거 충분히 알고 있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습니다. 네.

마지막까지 어.. 정말 아무 탈 없이 안전에 유의하면서 잘 끝내..는 게 일단 목표고요!

또 그 후에도 또 뮤지컬이나 또 다른 공연, 혹은 아까 얘기해주셨다시피 앨범으로 또 여러분들과 또 인사드릴 수 있는 거, 다양한 그런 이벤트 그런 것들을 통해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고!

일단 아리랑라디오를 듣고 계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외국인 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해외팬들을 찾아뵙지 못한 게 처음인 거 같애요 사실. 제가 군대 갈 때 빼고요. ㅎㅎ 그거 빼고는 처음인 거 같은데 빨리 전 세계가 좋아져서, 빨리 해외에 계신 fan분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쫌만, 기다려주세요.

 

안 그래도 팬분들이 뮤지컬 끝날 때 환호성을 못 쳐서 너무 안타깝다고,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데

아이고 ㅎㅎ

준수 씨가 모를까봐 속상해하던데..

아우 충분히 느껴집니다! 다, 네네.

다행이에요.

 

가기 전에 혹시 듣고 싶은 곡 있으신가요?

어.. 제 곡으로 해도 되나요?

어우 당연하죠

아 예 오랜만에 저도 같이 듣고 싶어서, 제 3집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네. 꽃이라는 곡. 추천하고 싶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펜트하우스 잘 보세요.

하하하.

 


 

03. 브이챗에 나타난 시아준수

※ 팬십 콘텐츠로 로그인 후 열람할 수 있습니다.

http://leaplis.com/71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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