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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생일 기념 위버스 보이스 라이브

라이브 듣기 👉🏻 weverse.io/kimjunsu/live/0-128219794

 

 

축하송 오프닝 .txt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코코넛 1주년을 축하합니다~ 예~♫

 

코코넛 1주년 소감 .txt

여보세요. 안녀엉?

갑작스럽게 켰지?

아, 오늘 또 특별한 날이라 제가 이렇게 오랜만에 라이브를 켰는데. 벌써 코코넛이라고 어, 이케 제가 공표한 지 딱 오늘이 1년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아.

네, 오늘 코코넛 1주년이에요.

생일 해야죠. 생일 축하해야죠.

 

정말 솔직히 그때, 1년 딱 전에 코코넛이라는 이름을 이렇게 결정하고 투표로써 결정하고 이렇게 공표했을 때 사실 여러분들조차도, 저조차도 되게, 뭔가.. 그 전에 약간 미연이라는 이름을 많이, 뭐 공식적인 건 아니었는데 반 공식처럼 쓰다 보니까 오랜만에 또, 처음으로 딱 정식으로 팬분들의 이렇게 명칭? 이라는 걸 코코넛이라고 정하고 나서 썼을 때 여러분들이나 저나 어색해했던 ㅎㅎ 솔직히 좀 어색했잖아요, 그쵸?

그때가 벌써 엊그제 같은데 일 년이라는 시간이 벌써 지났고. 또 어느 순간 이제 제법 익숙해졌잖아요 그쵸. 익숙해지다 보니까 또 오히려 코코넛이라는 이름을 갖기 전에 어떻게 우리가 지내왔는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네에. 아 정말, 여러분들이 투표를 잘해주신 것 같아요. 저도 백 퍼센트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르려고 했는데, 네에, 정말 코코넛, 저도 어느 순간 이제 익숙해지고, 여러분들도 코코넛으로, 저 또한 여러분들을 코코넛으로 부르고 여러분들도 코코넛으로 불리는 게 서로가 이제 익숙한 느낌입니다.

어.. 

 

코코넛 2기 커밍순 .txt

또 오랜만에 라이브를 킨 만큼 뭐 여러, 재미난 이야기를 짧지만 나눠볼까 하는데, 네에. 맞아요. 그리고 또 이제 위버스 팬클럽 2기를 또 저희가 모집하죠. 예에.

2기 촬영을 벌써 했습니다. 했는데, 또 지금까지 했던 컨셉과는 다른 색다른 컨셉..이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아마 예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ㅎㅎ 생각합니다.

네에.

키트도 기대된다고요. 

어..

 

중대발표! 연말 콘서트 .txt

그리고! 아 맞어, 또 가장, 중요한 게 하나 있네요.

연말 콘서트.

ㅎㅎ

여러분, 다들 여러분들이 연말 콘서트를 할 것이다. 매년. 해왔었기 때문에, 하실 거라고, 할 거라고 당연히 짐작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되는데 여기서 새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콘서트, 연말 콘서트를 할 겁니다 할 건데.

어, 기존에 했었던 이제 연말에 하는 콘서트의 이름이 뭔지 아시죠 다들.

음.. 발라드 뮤지컬 콘서트라고 일컫잖아요. 이번 연말의 콘서트는 그 명칭을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처음 얘기하는데, 어.. 이번 연말의 콘서트는 한, 단 한 번도 뮤지컬이라는 이 단어가 안 들어갔던 적이 없어요. 근데, 회의를.. 계속 거듭한 끝에 새로운 작품을 올해 혹은 작년에 딱히 한 게 없고, 또 충분히 팜트리콘서트에서도 어느 정도 그런 것들이 충족되었을 거라고 생각되어서 뭔가..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라는 명칭으로서 특별히 지금 당장 뭐 한두 곡이 아니라 그래도 꽤 여덟아홉 열 곡 정도를 재밌게 풀어나가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보실 때 좀 신선하다라고 할 만한 느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왜냐면 이왕 보러 오시면 재밌게 보길 바라는 마음에.. 뭐 정확하게는 아직도 얘기 중이긴 하지만, 명칭은 어느 정도 정해졌어요.

네, 그래서 이번 뭐 여러분들이 얘기해주시면 눈콘이라고 하죠. 눈콘은 하지만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는 아닐 거라,고 어.. 예상됩니다. 

일단 그 정도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

어, 추후에 차차, 뭐 컨셉이나 명칭이나 그리고 뭐 어떤 식으로 제목을 보시면 아 어떤 식으로 할지 대충 예상을 하실 거라고 생각되는데. 

일단 제가 그사이에 또 많은 OST와 많은 커버곡들이 꽤 부르지 않은 곡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 곡들도 불러야 될 곡들이 좀 많이 밀려있어서 그런 곡들 포함, 이번 겨울은 좀.. 추운 만큼 더 따뜻하게! 넘기자는 마음으로 아마 땐스..곡도 같이 하는 그런 콘서트가 되지 않을까 싶구요. 거기에 걸맞는 명칭.. 아마 타이틀롤이라고 하나요? 네. 추후에 공지될 겁니다. 그니까 아무래도 겨울에는 항상 저희가 땐스곡을 아예 한두 곡도 안 부르는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정적이고 보여줄 수 있는, 들려드리는 음악을 많이 했다면, 물론 이번에도 들려드리는 음악이 주가 될 것 같긴 해요. 근데 지금까지 했던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 때보다는 땐스곡을 많이 좀 더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겨울을 ㅎㅎ 같이 보내는 걸로 하겠구요. 

 

2023년 한 해 돌아보기 .txt

어..

뭐 따로 이렇게 여러분들께 알려드릴 고지는 다 끝난 거 같은데.

벌써 이제 연말이라는 얘기를 하다 보니, 연말 콘서트 얘기를 하는 거 보니까 저희가 벌써 올해가 거의 다 끝나갔음을 느껴지는 것 같아서 참 저 또한 벌써 올해를 이렇게 한 번 되돌아보곤 했는데..

어, 정말 일 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죠.

데스노트, 그 전에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뮤지컬도 하고.

또 꽤 지금까지 했었던 것 중에 가장 지방 콘서.. 공연이지 아니었나 싶구요.

거기에 또 얼마 전에 끝냈던 팜트리콘도 했었고.

그 전에! 20주년을 기념해서 처음, 팬미팅도 해봤고.

일본도 갔구요.

그리고 디지털 싱글, 레드 다이아몬드도 냈었고.

 

어게인 드레스코드 어떠세요? .txt

그러네요. 아, 그리고 또 팬미팅에서 제가 처음으로 드레스코드도 해봤었잖아요. 어 근데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분위기가 원하시는 것 같으면 올해 연말 콘서트에서도 드레스코드를 해볼까? 하는데 어떠세요?

근데 만약에 드레스코드를 하면 이번 연말 때 어.. 제가, 그냥 눈에 보이는 분들 중에서 일뜽을 뽑아서 선물을 드릴 수도 있고. 뭐 이런 자리도..

드레스코드를 안 하면 괜찮은데 만약에 한다면 그것까지도 드리고 싶.. 어요. 왜냐면 또 그런 약간의 소소한 경합이 있으면 더 재미난 ㅎㅎ 복장으로 ㅎㅎ 그 안에 있는 분들, 그리고 저 또한 좀 다 같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일등 하지 말라고?_?

ㅎㅎ?

왜 일등 추첨하지 마? 왜애?

어쨌든 팬분들 안에서 상을.. 상품을 드리겠다는 건데 왜 하지 말자는 거지?

누군가가 뽑히는 게 싫어요? 한 명만 뽑히는 게?

아.. 또 어떻게 보면 하다 보면 너무 과해질까 봐.

아아, 아~ 그러다 보면 또 시야가 방해질 수 있으니까아~ 아, 그런. 그런 또 좋은 의견이 있네요.

아 질투도 나고 솔직히. 흠흐흐흫ㅎ 질투 나서 안 돼 ㅎㅎ

알았어요! 저희는, 뭐 생각은 했지만. 저는 여러분들께 계속 뭔가를 퍼주고 싶어서 생각을 하는 건데, 여러분들의 다수가 원치 않는다면 저도 굳이.. 네에. 원하지 않는 걸 할 마음은 없습니다. 근데 뭐 드레스코드 정도는 좋은, 그런 리서치를 했을 때 좋은 느낌이라고 여러분들이 생각이 된다고 하면 하는 쪽으로.

구역별로 뽑으라구?ㅎㅎ? 그러면 나 2층도 다 가봐야 돼...

어어.. 드레스코드는 좋다고~ 오케오케. 드레스코드는 일단 하는 쪽으로 해볼게요.

 

2023년 마저 팟팅 .txt

아무튼 올해도 여러분들 덕분에 어김없이 즐겁고 행복했구요. 올해 이제 남은 일정들 일본 일단 31일에 하는, 10월 31일에 하는 팜트리 콘서트부터, 그리고 뭐 큰 것들로만 얘기를 하면 뮤지컬 드라큘라. 연말에 같이 샤롯데에서 계속 인사드리겠고. 그 중간에 이제 12월 연말에 콘서트로도 또 뵙겠습니다. 그러고 나면 올해도, 거기까지 잘 끝내고 나면 올해가 또 잘 마무리가 되는 해로 남지 않을까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도 제 일정 이외에도 각자 이루시고 싶었던 것들, 끝마치고 싶었던 것들 다 잘 마무리되고 끝내고 이룰 수 있는 그 해가 될 수 있도록 나머지 두 달, 간, 화이팅!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스케쥴 비워야 된다고~

언제쯤 하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지금 얘기하면 안 되죠. 네, 지금 얘기하면 안 되는데 빨리, 최대한 빨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 여러분들이 스케쥴을 짜야된다고 하니까..ㅎㅎ 네 숙소도 잡았다고. 언제 하는 줄 알고 숙소를 잡아요?? 이미 안다고? 아는 사람도 있네..?

아아~

ㅎㅎㅎ

아아~

어어 그래애~ 뭐 여러분들 다 같이, 단체카톡 하면서 왜애.

ㅎㅎㅎㅎ

아무튼 뭐 공식으로 저희가 얘기를 해드려야지 마음이 편하시니까, 네에. 정확한 타이틀명과 함께 빨리 최대한 빨리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숫자와 데이터를 분석해서 추려냈다고. 과연 그럴까?

ㅎㅎ

아무튼! 네에, 다음 주 월요일부터 다시 코코넛 2기 모집 시작할 건데 또 재미난 시간들 많이 같이 만들 수 있으면 좋겠구요.

 

축하송 엔닝 .txt

마지막으로 다시 코코넛! 그.. 1년, 1주년 생일 축하 노래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아.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코코넛ㅎㅎ들ㅎㅎ 코코넛의일주년~ 생일 축하합니다~♫

안녀엉~

또 라이브로 찾아올게요~ 바이바이~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애~

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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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3.10.20 0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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