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새 앨범을 발표하는 그룹 JYJ가 8월 9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컴백 공연을 개최한다. JYJ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나설 예정이다. 팬들이 오랫동안 JYJ의 컴백을 기다린 만큼 하반기에는 매주 아시아 각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으앙 새 앨범 감사합니다 ㅜㅜ
2014. 6. 15. JYJ 컴백 티저 http://youtu.be/JpokbY9CmyM
JYJ 정규 2집 앨범 <JUST US>, 2014년 7월 29일 발매 확정 http://in.leaplis.com/1904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은 BACK SEAT
2014. 7. 22. MV 티저 http://youtu.be/A3s_3uLxYZQ
타이틀 곡 'BACK SEAT'은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JYJ 보컬의 장점이 극대화된 곡으로 "멋진 앨범을 만들어야겠다는 부담감 대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고 싶었다"는 작업 소감을 밝힌 JYJ의 말처럼 부담 없이 편안하게 듣기 좋지만 섹시한 그루브와 멜로디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JYJ 정규 2집 앨범 <JUST US> 정식 발매 D-DAY
BACK SEAT MV http://youtu.be/3TyKyeS3P-Q
JUST US 전곡듣기 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70231
JUST US 전곡 감상을 마쳤다. 시아준수가 JYJ로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어하는지 분명하게 드러나는 앨범이라 설렜어요.
타이틀이 타이틀답기에 참 좋고, 수록곡의 트랙 배치가 참 그림 같네요. 전체가 하나의 드라마로 잘 어우러져요. 그런데 이번 앨범 수록곡들 왜 이렇게 다 슬프게 들릴까요? 듣다가 감정이 고조되어 자꾸 눈물이 날 것만 같아.
힘 뺀 목소리들이 참 곱고 예뻐요. 처연하기까지 해요.
7살. 당신은 여전히 이렇게 노래로 나를 놀라게 하는 구나.
시아준수의 존재에 감사합니다. 노래해주어서 고마워요. 당신의 목소리가, 당신이 있어 행복이 존재한다는 걸 배워요.
와 앨범 왔어!
진짜 예쁘다 ㅜㅜ
멤버들이 각자 고른 다섯 곡 중에서 겹친 곡이 총 세 개. Creation, BABOBOY, BACK SEAT.
제와제 나와도 통한 듯하여 기뻤다...☆
2014 JYJ Membership Week Fanmeeting & Showcase: So So - BABOBOY - Be The One - BACK SEAT
So So는 첫 곡이었고, 너무도 오랜만에 화음 속에서 시아준수의 목소리를 들었던지라 나도 모르게 감개 어린 기분이 되었다. 세텍에서 들었던 In Heaven의 황홀감도 되살아났고. 다소 울리는 음향 사이를 뚫고 귀에 박히는 시아준수의 시원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역시나, 참 좋았다.
BABOBOY는 앨범을 처음 감상했을 때부터 좋았고, 취향이었는데 무대는 더 좋았다. 비트감이 어깨로 전해질 때마다 들썩들썩. 게다가 춤이, 춤이 왜 이렇게 멋있다가 앙증맞고 사랑스럽고 그런 거죠? 왜 그 춤을 추면서 살짝씩 웃고 그러는 거예요 시아준수? 춤추며 노래하는 시아준수를 보는데, 7월에 이미 몇 번이고 봐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랜만인 것 같아서. 가수로서의 그도 참 많이 그리웠다는 걸 깨달았다.
Be The One. 콘서트에서도 불러줄까? 세 사람의 군무를 보여주기에도, 시아준수의 파워풀한 무대장악력을 아낌없이 내보이기에도 참 알맞은 곡이다.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양쪽 다 소홀하지 않는 진짜 무대를 보여주니까. 항상.
BACK SEAT.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을 보고 실로 놀라서ㅋㅋㅋ 의자춤이라니! 안무가 다했잖아요.. 그 안무를 다 소화하면서 라이브하는 시아준수가 다했잖아요.. 그전까지는 나도 신 나서 환호하고 즐기면서 함께 했는데 이건 그냥 넋을 놓고 본 것 같다. 뮤비와 음원으로 보고 들을 때도 느꼈지만 멤버들에게 참 잘 어울리는 곡이다. 곡 자체도 멤버들과 어울리고, 이 곡 안에서 멤버들끼리의 어우러짐도 무척 좋다. 잘 어울려. 지금의 JYJ에게 꼭 어울리는 조화로운 곡이라 생각했다.
김준수의 솔로곡인 <7살>은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으로, 김준수는 "어린 시절의 풋풋한 감수성을 다시 꺼내어볼 수 있는 곡"이라면서 많은 감상을 당부했다.
"요즘 아이돌보다는 나이가 있는 만큼 성숙한 남자의 느낌을 음악에 담아내고 싶었다.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는 곡이라 (BACK SEAT을) 타이틀로 선택하게 됐다."
그리고 오늘 원 없이 본 것은 춤출 때 도드라지는 시아준수 팔의 근육.
올라왔다 올라왔어! 칭찬 퍼레이드☆ http://youtu.be/rbtDSr5nFlg
심지어 이 직캠 매우 내가 보던 각도 그대로라 현장을 다시 보는 느낌이야;;
백싯 때무네 숨을 못 쉬겠어.....
믹키유천 솔로곡 <서른..>의 으컁컁 준수 웃음소리는 드라큘라 첫공 끝난 날 믹키유천이 전화하여 녹음한 것이라고. 공연 끝나고 차에 탔을 때 전화가 와서 "웃어 봐." 하자 웃어 준 시아준수
박람회장 입구의 시아준수 인사말도 너무나 감동이었다.
시아준수의 환영인사 http://leaplis.com/xe/143990
행복 행복♥
letting go 새벽에 듣기에 정말 좋다. 속삭이는 목소리. 주문을 거는 듯해. 가사까지도.
확실히 라이브를 들은 곡이 더 귀에 붙는다. BABOBOY는 진작부터 좋았고, So So 흑흑. 안무까지 눈에 보이니까 더 좋아. 아아 어서 보고 싶다. 노래하고 춤추는 시아준수.
Creation 무대 엄청 기대돼.
2014 JYJ Asia Tour Concert Setlist (전체 목록: http://leaplis.com/xe/124750)
02. Be The One
03. BABOBOY
04. DAD, YOU HERE?
05. LET ME SEE
06. DEAR J - 김재중
07. 7살 - 김준수
08. 서른.. - 박유천
09. Tarantallegra + Turn It Up (Remix) + Incredible (Remix) - 김준수
12. 그녀와 봄을 걷는다 + I Love You - 박유천
14. Butterfly + MINE - 김재중
16. 찾았다
17. So So
18. Be My Girl + Be My Girl (Remix)
19. In Heaven
20. Letting Go
21. Valentine
22. BACK SEAT
23. 앵콜 Empty (Remix)
24. 앵콜 Get Out (Remix)
25. 앵콜 낙엽
총 스물 다섯 곡, 다섯 번의 토크
무엇부터 적으면 좋을까.
잘 다녀오세요! 저도 할 일 잘하고 있을게요. 마음만은 나도 이미 홍콩이지만.
홍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나도 기쁘네요. 함께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실시간 위너양ㅋ
BABOBOY 못 보던 앵글이라 그런지 매우 새롭고 신선한 느낌
http://youtu.be/uNjg1ZUtrAE
시아준수... 보고싶다..
바다 건너 당신에게 에너지 넘치는 기쁜 하루가 되었으면.
잠실콘부터 직찍 정리를 오또케 하지 ㅋㅋㅋ 베이징에서 이제 또 쏟아질 텐데!!
@1215thexiahtic 공연이란것은 항상 우리에게 다시금 가수로서 살아있음을 느끼게합니다.모두들 감사합니다♡
참 예쁜 그대 ^.^
베이징에서는 깐준수♥
베트남. 비 맞으며 야외공연..ㅜ
청두에선 적발의 도련님, 대만에선 흑발!
대만콘서트 토크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분위기가 한국 같다. 객석의 즉각적인 반응, 그 호응에 힘입은 무대 위의 열띤 분위기, 한껏 신난 시아준수 ㅋㅋㅋ
“씨예씨예합니다” 가 너무 귀여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JYJ의 정규 2집 앨범은 국내외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을 수록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멤버들이 수록곡 중 대부분 가사를 직접 쓰고 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