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준수) 정규 3집 Flower
김준수 정규 3집 XIA Flower 프로모션 #1
눈물 날 것 같다.
한 시간 반 후면 콘서트. 오빠에게도 그곳의 모두에게도 행복을 채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Let's begin!
나 지금 나비 라이브 듣고 충격 받았어.
https://instagram.com/p/zw0-YlM7kd
150303 오사카 첫날의 지니타임
0. 손키스 + 츄~
1. BACK SEAT 일본어 버전 무반주 + 춤
2. 믿어요 1절 무반주
3. 그남자 무반주요이동은 6년 만의 티비 방송 출연이었기에 밤에 긴장되어 잠을 못 잤다는 시아준수 @Vichellelicious
러빙유가 오빠 완곡이라고요? 오 세상에. 역시 요정. 염원을 현실로 이끌어내는 요정.
스포 다 볼 생각이었는데 막상 영상이 뜨니 볼지 말지 살짝 고민된다.
보길 잘했어. 눈물 나게 멋있네 http://youtu.be/7KIFFMgs7Pg
59초에 웃는 것 좀 봐
이렇게 날 것의 느낌으로 와일드한 오빠는 처음이다.
둥근 어깨가 빚은 듯이 예쁘네
(Musical in life 무대 후) 이 곡은 가사를 쓸 때도 너무 재밌어서요, 가사를 전부 쓰는데 20분정도 걸렸어요. 정말 가사를 써내려갔단 느낌이었네요. #김준수 #음악천재야 @_WithXIA
여러분 다들 듣고 왔나요? 아직? 준수를 좋아하지 않는 거야?
이번 앨범 너무 좋다ㅠ 가능하다면 영혼이라도 바치고 싶어
오늘 콘서트도 화이띵♥
생중계가 있으니 살 것 같다.
150304 오사카 이튿날의 지니타임
1. Mission 춤
2. A Lover's Concerto 무반주
3. 사랑과 죽음의 론도 무반주
김준수 꽃이 피었습니다 http://leaplis.com/xe/175962
학교에서 자꾸 눈물 난다.
세상에는 어떤 가치로도 환산할 수 없는 것이 있어요.
150305 오사카 마지막 날의 지니타임
1. My Destiny 무반주
2. Turn It Up 춤
3. 황금별 무반주
4. 미로틱 무반주 (feat. rules again~)
3월 5일 (목) 오후 8시. 3월 첫 주 공식 일정 종료. 이제부터 꽃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처음인 것처럼, 마치 마지막처럼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의 음악
나의 기쁨, 나의 행복
나의 방향
나의 용기, 나의 희망, 나의 쉼터
나의 별
나의 온기
나의 이유
나의 웃음
나의 가치
나의 눈물
나의 세상
나의 사랑
나의 숨
어느 틈에 이렇게 많은 의미가 되었나.
이 모든 의미에도 불구하고 모든 염원과 사랑과 의미를 단 한 마디 안에 담아야 한다면, 오빠에게 건넬 수 있었던 유일한 언어였던 그것뿐이다.
시아준수, 오빠. 오빠가 나의 음악이에요.
타란 어쿠스틱 때 느꼈던 경외심이 다시 솟는다 http://youtu.be/CSR0i843iHY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질 않네
러빙유는 왜 소식이 없을까요 신곡들만큼이나 기다리는데
3집은 오빠가 준 선물이고, 기회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함께 하고, 무대를 공유하는 것 이외에 오빠를 위하여 행동할 수 있는 순간이 다시금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다. 이 소중한 기회, 온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어떤 후회도 남기지 말아.
오빠가 받는 사랑에 보답하지 않아도 돼요. 오빠는 그 사랑을 마땅히 누리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50307 서울 첫날의 지니타임 소원
1. 외톨이 랩
2. 랜덤플레이댄스
3. 약속했던 그 때에 무반주
4. 팬이 결혼한다면 축가로 불러주고 싶은 노래를 불러주세요 → 체념 무반주
"내가 왜 좋은 노래를 불러줘야 해? 체념 부르겠지.."
F.L.P 끝난 후 퇴장하면서 '두두두두두'의 잔망. 원시아의 사랑스러움.
시아준수 보고 왔는데 시아준수 보고 싶음
그런데 왜 그렇게 미공개 사진이 많은 걸까. 메이킹을 보니 쟁여놓는 수준이 더 뮤지컬을 능가하던 걸.
오빠의 모국어가 나의 것과 동일하여 감사했다.
원시아의 사랑스러움에 영혼을 도난 당하여 아무것도 쓸 수 없다고 합니다.
다녀왔습니다.
내가 다녀온 콘서트 중 가장 목을 많이 쓴 콘서트였다. (내가)
목이 지끈지끈. 이 얼얼함이 마치 훈장 같구나.
네 제가 바로 그 역사적인 XIA준수 정규 3집 서울 콘서트 마지막 날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준수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