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24 01:43 연꽃

격일로 조와 울이 번갈아온다. 오늘은 조.

2016.09.25 10:26 연꽃

어째서 원캐스트인가 하였지. 원캐스트가 될 수밖에 없는 극이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을.

2016.09.25 11:13 연꽃

9월 19일과 2월 7일.

9월 24일과 2월 12일.

2016.09.27 23:12 연꽃
오늘 뭐야, 울면서 웃는 얼굴 뭐양. 나 엄청 충격 받았어.
2016.09.27 23:54 연꽃
오늘의 시아준수를 만난 관객들 모두가 그 가치를 고스란히 느꼈으면 좋겠다. 오늘의 시아준수가 어떤 경탄이었는지 모조리 전부.
2016.09.27 23:54 연꽃
걸음걸음마다 눈물나.
2016.09.27 23:57 연꽃 추천: 1 비추천: 0
사랑해 시아준수. 내가 사는 생에 찾아와줘서 고마워.
2016.09.28 00:02 연꽃
오늘 공연이 너무 좋았어서 들끓는 이 마음. 이 마음으로라면 내 심장을 꺼내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
2016.09.28 00:05 연꽃
24일 밤공을 아직 충분히 아껴주지 못했는데 어쩌지 27일이 와버렸어.
2016.09.28 00:08 연꽃
9월 27일에 도리안 그레이의 첫 깃발을 꽂을래.
2016.09.28 02:47 연꽃

시아준수 너무 좋아서 어쩌지.

2016.09.28 23:33 연꽃
27일의 마법을 이어간 28일.
2016.09.29 01:51 연꽃

27일, 28일 이렇게 연달아 황홀하여 어쩌나.

2016.09.29 19:55 연꽃
오늘 공연도 행복하게♡
2016.09.29 23:21 연꽃
그에게 명치를 찔렸다. 기분 최고야.
2016.09.29 23:48 연꽃
걸어 나오는 길에는 더없이 황홀하여 행복했는데 문득 심장이 너무 아파. 무릎으로 걸었던 그 몇 걸음이 두 눈에서 떠나질 않는다. 그가 내 숨을 막아버린 것 같아.
2016.09.30 23:44 연꽃
9월 마지막 주의 도리안 그레이. 매일이 완벽했다.
오래 기억할 한 주가 될 것 같아.
2016.09.30 23:44 연꽃
이것을 이어 갈 10월의 첫 공연이 정말 기대돼요.
2016.09.30 23:45 연꽃
그리고 꼬박 한달. 너무나 수고 많았던 사랑하는 시아준수. 오빠에게 편안한 밤이 되기를 마음으로 바라요.
2016.09.30 23:48 연꽃
행복해. 이대로 생을 멈추어도 좋아.
2016.10.01 13:55 연꽃
10월의 첫 공연 화이팅!
2016.10.04 23:51 연꽃
먹먹하다.
2016.10.06 23:39 연꽃
구원 없는 죽음.
2016.10.06 23:47 연꽃
어쩐지 돌고 돌아도가 듣고 싶은 귀가길.
2016.10.06 23:48 연꽃
그래도 당신이 구원 받았으면.
2016.10.07 03:29 연꽃

돌아와 다시 들을 때 가장 좋은 노래는 늘 변함없이 또 다른 나.

2016.10.13 11:32 연꽃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2016.10.18 23:50 연꽃
어제보다 더 울 수는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2016.10.19 01:18 연꽃

딱 오늘 운 만큼 노곤하고, 딱 그만큼 개운하다.

2016.10.19 19:58 연꽃
어제의 오늘도 화이팅♡
2016.10.22 23:50 연꽃

시아준수의 웃음 매뉴얼에는 몇 개의 숫자가 있는지 궁금하다. 웃음이 장면마다 얼굴마다 달라.

2016.10.26 04:52 연꽃

이제 단 5회차.

2016.10.27 00:48 연꽃

너를 보낸다 reprise, 사라진 아름다움, 도리안 그레이. 단 세 장면으로만 이루어진 뮤지컬이어도 좋다. 이 셋만을 무한히 보아도 좋아.

2016.10.27 04:39 연꽃
잠에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2016.10.28 01:17 연꽃

오늘의(10-27) 도리안 그레이에 다시 깃발 하나. 막공이었어도 좋았을, 그런 공연이었다.

2016.10.28 23:52 연꽃
https://www.instagram.com/p/BMHCgYZA7yp
2016.10.28 23:52 연꽃
시아준수 내 천사. 당신만이 내게 위안이 돼.
2016.10.30 01:42 연꽃

다녀왔습니다.

2016.10.30 01:44 연꽃

도리안이 떠난 자리에, 마치 이어질 만남을 예고하듯이.


161030

2016.10.30 01:45 연꽃

161030


이것도 이제 안녕.

2016.10.30 05:02 연꽃
뭘까, 이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
2016.10.30 05:05 연꽃
10월 28일에는 beautiful world,
29일의 세미막공에는 너를 보낸다,
29일의 막공에는 against nature
2016.10.30 05:11 연꽃

against nature의 막이 내리고 공연장이 다시 환해졌을 때 이제 초연의 이 순간이 다시는 없다는 사실이 실감났다. 항상 뜨거웠던 그가 이제 다시 없으리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함을 머리로는 아는데, 자꾸만 마음이 시려와 서글퍼지는 감각을 막을 수 없었다.

2016.10.30 16:07 연꽃

시아준수가 너무 보고 싶다. 그래도 참아 볼게요. 나에게도 그렇듯, 오빠에게도 시간이 필요할 테니.

2016.11.15 01:32 연꽃
백작님의 성에도 다녀왔으니, 도리안의 저택에도 다녀올 차례인데.
2016.11.15 01:32 연꽃
도리안, 도리안.
2016.11.26 15:42 연꽃

막공의 단단했던 당신을 생각한다. 도리안으로는 울음 범벅이어도 김준수로는 평온하리만치 단단하였던 눈을, 그날로부터 항상 생각해.

2016.12.09 00:15 연꽃

우리 리안이 백일 많이많이 축하해.


♡
2016.12.09 00:23 연꽃

오늘 다시 돌아올 그대♡

2016.12.29 19:50 연꽃

12월 27일의 against nature에게 도리안의 안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