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2016년 12월 9일 (금) - 12월 11일 (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vol.5

2016.11.11 13:04 연꽃

16-10-24 개최 확정발표

16-10-28 1차 티켓오픈

16-10-31 일본투어 일정발표

16-11-03 2차 티켓오픈

16-11-07 회차 추가발표

16-11-09 3차 티켓오픈
16-11-21 추가 티켓오픈

2016.11.13 02:00 연꽃

아.. 우리 리안이 백일째 되는 날이 첫콘 일자구나. 12월 9일.. 울먹울먹..


161209

2016.11.14 10:06 연꽃
감히 바란다면: 나는 나는 음악, she, 도리안 그레이.
2016.11.14 10:08 연꽃
또한: XI티즌, 알면서도, 꼭 어제.
2016.11.14 10:08 연꽃
락이랑 잉크는 손 잡고 오기. 꼭 오기♡
2016.11.14 10:10 연꽃
기억의 언저리엔 늘 슬픔의 행방이 있어서, 이 계절마다 떠올리곤 한다. 우리 한 번쯤은 다시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2016.11.15 00:27 연꽃

포스터는 딱 꿈과 환상의 시아월드로~♪ 인데 또렷한 두 눈은 눈의 여왕을 생각나게 한다.

2016.11.15 00:28 연꽃

스스로 만든 얼음벽에 둘러싸인 채 무엇과도 누구와도 융화되지 못한 삶을 살아갔던 도리안이 떠오르게 하는 얼굴.

2016.11.21 11:46 연꽃
콘서트 게스트: 오소연 배우
2016.11.21 11:47 연꽃
당신은 누구일까 기대해도 될까
2016.11.21 11:47 연꽃

"이번 김준수의 연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지난 6년간 김준수가 보여준 뮤지컬 무대 총망라한 콘셉트 이외의 세부 구성은 비밀에 부치고 있다. 기획, 연출 전반에 있어서 김준수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관객들을 감동시킬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 중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
2016-11-21

2016.11.21 12:03 연꽃
혹 나의 삼대 러브송 전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016.11.24 00:38 연꽃
김준수의 연말콘서트 [2016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미리보기
music.naver.com/promotion/specialContent.nhn?articleId=7194
2016.11.24 00:40 연꽃

이런 오피셜 총망라를 기다렸어. 널리 알려 마땅한 김준수의 브랜드가 아닌가요.

2016.11.25 17:38 연꽃
많이 보고 싶어요.
2016.12.01 00:15 연꽃

축제의 12월 어서와♡

2016.12.06 17:04 연꽃
느리게 흘렀으면 하는 콘서트의 주간.
2016.12.07 23:56 연꽃

도리안을 얼마나 다시 만날 수 있을까.

2016.12.08 00:09 연꽃

이제 하루.

2016.12.08 00:19 연꽃

가장 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

2016.12.09 00:15 연꽃

바야흐로 오늘.


161209
2016.12.09 19:06 연꽃
다녀오겠습니다.
2016.12.10 01:35 연꽃

이 얼마만의 행복인가.

2016.12.10 01:36 연꽃

반년. 돌고 돌아 다시 당신에게까지 반년.

2016.12.10 17:25 연꽃
intoxication 무반주가 듣고 싶어졌다. 혹은 tarantallegra 무반주라거나.
2016.12.12 00:15 연꽃
음력 생일을 축하해요.
2016.12.12 01:28 연꽃
2009. 12. 12. ~ 2016. 12. 11.
2016.12.12 01:52 연꽃

피나콜라다와 hello hello의 사이에서 http://leaplis.com/xe/194195

2016.12.12 11:20 연꽃

스스로에게 웃음 났던 건 내가 춤추고 싶을 때의 삼삼삼 뒷걸음에서 도리안을 떠올렸을 때. 거의 무조건 반사적인 연상이라 새물새물 웃어버렸네.

2016.12.12 11:28 연꽃
161209 서울 첫날의 지니타임 소원
1. 굿즈 빅담요 포즈 따라하기 (feat. 왕관머리띠)
2. 믿어요 무반주
3. 북극성 무반주 (feat. 빨강망토)
2016.12.12 11:29 연꽃
161210 서울 이튿날의 지니타임 소원
1. 밀당댄스: 예뻐, incredible, rock the world
2. 캐럴 메들리 (feat. 루돌프 머리띠와 산타망토)
3. 동글동글 본인의 모습을 그려주세요 (feat. 화가 앞치마)
2016.12.12 11:30 연꽃
161211 서울 마지막 날의 지니타임 소원
1. OST 메들리: 내게 기대, how can i love you, 길
(길에 대해) 제가 아직 선보인 적이 없잖아요? 그때 제대로~..
2. 질문타임 (feat. 해리포터 교복, 목도리, 안경, 지팡이)
3. 랜덤박스퀴즈 + 정말, 너무나 쓰지 않고 말하기 (feat. 애교 벌칙)
4. 청기백기 게임 (feat. 쵸파모자)
2016.12.13 23:12 연꽃

3시간 반 동안 시아준수만 나옴♡

2016.12.14 02:37 연꽃

마지막 곡을 소개하는 그의 발음을 들으며, 이어지는 음악에 잠겨 생각했다. 이제 조금씩 마음을 글자로 담아둘 수 있을 것 같다고.

2016.12.15 01:04 연꽃

바다를 건너 하늘을 달리하고 나자 어쩐지 조금은 홀가분하게 '뮤지컬 총망라'를 마주할 수 있게 되었다.

2016.12.15 01:11 연꽃

그건 어쩌면 내가 그들 안에서 '그'를 보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2016.12.15 01:12 연꽃

9일의 레퀴엠, 10일의 드라큘라, 11일의 도리안 그레이, 13일의 디셈버, 14일의 볼프강.

2016.12.15 01:58 연꽃 추천: 1 비추천: 0

그가 자신을 대신할 그의 아이들을 남겨놓는 것이라고. 그 안에 살아 숨쉬는 모든 아이들을 곁에 둘 터이니 외로워 말라고. 온몸으로 노래하는 당신은 이런 마음일까, 생각했다.

2016.12.15 04:47 연꽃
잠에 쓰는 시간이 아깝지만 그래도 조금은 눈 붙이자.
2016.12.15 04:55 연꽃
서울보다 도쿄에서, 도쿄보다 오사카에서, 어제보다 오늘 더 인크레더블에서 웃을 수 있기를.
2016.12.15 22:53 연꽃

그럼에도 준 사랑보다 받은 사랑을 기억할 당신을 알기에.

2016.12.15 22:53 연꽃

사랑에게는, 사랑으로.

2016.12.15 23:59 연꽃

저무는 하루에 사랑을 담아,

생일을 축하합니다.

2016.12.16 00:15 연꽃

생일을 지나 또 생일.

2016.12.16 17:52 연꽃
15일에는 도리안으로서의 도리안 그레이.
2016.12.18 19:19 연꽃
보고 싶다 하면 기약할 수 있는 다음이 있을 때, 그래서 볼 수 있을 때 실컷 말해두어야지. 보고 싶다 오빠.
2016.12.22 22:18 연꽃
그끄제의 쇼케이스가 무색하게 시아준수 너무 보고 싶지만, 그래도 시간 부디 더디게 흘렀으면.
2016.12.22 22:18 연꽃
락더월드 열 번 정도만 더 보고 싶다.
2016.12.26 23:44 연꽃
세상의 사랑이 시아준수로 태어난 거, 맞죠?
2016.12.27 11:58 연꽃
도쿄의 나는 의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