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2nd Mini Album Pit A Pat / November 10, 2020.
하반기를 위해 상반기를 열심히 살아둬야 할 것.
반년 만에 새 노래에 관한 소식. 새로운 곡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본격연예 한밤 161회, 6월 10일 자 방송.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 김준수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는데, 활동 계획이 있는지.
조심스럽긴 하지만, 올해 안에는 신곡을 내고 싶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콘서트에 가는 꿈을 꾸었다.
11월 미니앨범 발표 확정. https://www.instagram.com/p/CGWBe3MAP3N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새 미니앨범을 담을 새 게시판부터 만들었다.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아이의 이름은 마냥 설레는 ‘신보.’
새 게시판을 여는 첫 글은 역시 XIA 김준수,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온라인콘서트 확정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오빠. 길게는 4년, 짧게는 반년을 넘긴 기다림 끝에 어제 활짝 웃었답니다.
궁금한 것:
1. 오대오 장발(오빠 기준)이 오빠 말대로 자르기 아까웠을 뿐이었던 것인지, 앨범 콘셉트를 위한 안배였던 것인지 이제 알 수 있으려나.
2. 타임테이블이 뜰까?
3. 꼭 어제 앨범에 타란부터 꽃까지의 편곡 버전이 수록되었으니까, 이번 미니앨범에는 락더월드 어쿠스틱이 실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락쿠스틱의 꿈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오늘은 어떤 놀라운 소식들이 오려나. 앨범의 계절, 마음이 동동.
내일이면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오빠로부터 직접 전해들을 수 있겠어요. 무척 설렌답니다.
발매일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11월 10일, Pit A Pat.
예약판매 개시는 10월 27일 오후 3시 (내일)
신보에는 댄스타이틀 Pit A Pat, 발라드 2곡, 눈이 오는 날에는, 도합 4곡이 수록될 예정.
Pit A Pat 관련된 정보
타이틀곡 ‘Pit A Pat’은 오직 XIA(준수)만을 위해 만들어진 리드미컬한 하우스 댄스 곡으로 판타지적인 가사와 함께 김준수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울 트랙이다. 서로가 꿈꿔온 시간으로 함께 가는 여정 속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Peter Pan’이 될 김준수. 그의 부드럽지만 독보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안무는 전 세계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그가 음악으로 위안을 얻었듯이, 리스너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김준수의 목소리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오랜만에 업데이트 http://leaplis.com/24296
리드미컬, 하우스댄스. 피터팬.
심장의 박동을 담은 듯할까.
피터팬, 핏어팻, 피터팬,
핏어팻과 피터팬을 넘나드는 신곡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 오빠의 시작이 아이돌에서 왔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해준다고 느꼈어요.
어떤 곡이 될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피터팬'이 함유하는 판타지만 생각한다면요. 네버랜드의 영원한 아이돌, 시간에도 바래지 않는 순수, 억압을 타파하는 자유로움. 그런 것들을 떠올리게 되니까요.
본문을 바꿀까 말까. 어찌한담. 🤔
새 게시판의 이름을 신보에서 정식 명칭 pit a pat 으로 수정하였다.
온라인 콘서트 개최일은 11월 21일, 22일 주말.
핏어팻 티저 영상. leaplis.com/693078
오늘부터는 콘서트날의 몫까지 당겨서 해야한다.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앨범의 계절에 사랑과 현실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
🧚 http://leaplis.com/692873
머지 않았다.
11월 7일, 8일. 5년 전 오늘이 꼭 어제 콘서트였지. 기분이 묘하다. 두 번째 미니앨범이 첫 번째의 시간과 교차하여 오고 있다는 것에.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전곡 감상을 마친 후겠군요. 4년 만의 신보를 마침내 품에 안고 있을 시간이겠어요.
핏어팻 태어나는 날 아침. 🧚☘️💚
신보 발매를 앞두고 김준수는 “팬분들께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것 같은데,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음악과 무대, 그리고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행복하게 준비했기에 이런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고, XIA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에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쩌지. 시아준수 좋아서 잠 못 드는 밤.
핏어팻에서 맡는 향수. 언뜻한 그리움.
온콘 관람 포인트: 제 앨범에 그래도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 총.. 어느 정도의 총망라가 될 거고. 오랜만에 부르는 발라드 곡들 을 좀.. 일부러 넣어서, 네,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곡도 있으니까 많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111 네이버 나우 보그싶쇼 중.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 알면서도?
돌고 돌아도. 🤔
헉. 스피커 연결해서 재생했는데 사운드 너무 좋아.
촉촉하고 풍부한 소릿결에 감기는 느낌 행복해
어제부로 콘서트는 끝났지만, 영상통화 이벤트에 내일 NOW 소식까지. 연말까지 여러 가지 활동으로 다양하게 인사드리겠다던 오빠는 열심히 약속을 지키고 계신다. 고마워요.
보그싶쇼, 삽, 킬링벌스, 점심어택. 오빠는 나우 순회 중. 꾸준히 여러 활동 보여드리겠다 하는 약속 오늘도 성실히 지키시는 중. 🧚
노래하는 시아준수, 무대 위 시아준수의 앞이 이렇게나 까맣게 조용한 것. 나도 처음 보고 오빠도 처음 겪었을 광경. 고생 많았어요 오빠. 그리고 고마웠어요. 선물같았던 온라인 콘서트. leaplis.com/697582
30일에는 아리랑라디오 사운드K. 가능한 모든 라디오를 마치 도장깨기 하듯.
@씨제스 핏어팻 콘서트 버전은 언제 올려줄 거예요?
핏어팻 듣다가 문득. 이 노래 정말 시아준수 닮았다. 시아준수 같다. 시아준수답다.
핏어팻 처음 맞이하는 생일(어제) 챙겨줬어야 했는데.. 추가접종을 이겨내지 못한 심신 탓에 종일 잠을 잤다. 미안해. 대신 마음만을 남긴다. 어려운 시기에 밝은 희망 담고 찬란한 햇살처럼 와준 우리 막내, 한 살 축하해.
올해 하반기는.. 그.. 아무래도, 제가 전역하고 사실 앨범을 낸 게 없습니다.
아마도.. 5집. 앨범..
네, 군대에 가기 전에 했었으니까 거의 한 3-4년 만에 내는 거죠. 네네.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130 설레는 초대석 (54:47~55:25)
들어도 들어도 좋은 30초 남짓의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