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 2nd Mini Album Pit A Pat / November 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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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9:41 연꽃

올해 하반기는.. 그.. 아무래도, 제가 전역하고 사실 앨범을 낸 게 없습니다.

아마도.. 5집. 앨범..

네, 군대에 가기 전에 했었으니까 거의 한 3-4년 만에 내는 거죠. 네네.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200130 설레는 초대석 (54:47~55:25)

 

들어도 들어도 좋은 30초 남짓의 음성.

2020.02.01 00:28 연꽃

하반기를 위해 상반기를 열심히 살아둬야 할 것. 

2020.06.10 23:34 연꽃

반년 만에 새 노래에 관한 소식. 새로운 곡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본격연예 한밤 161회, 6월 10일 자 방송.

2020.07.31 11:17 연꽃

뮤지컬 배우가 아닌 가수 김준수를 기다리는 이들도 있는데, 활동 계획이 있는지.

조심스럽긴 하지만, 올해 안에는 신곡을 내고 싶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

2020.09.07 10:27 연꽃

콘서트에 가는 꿈을 꾸었다. 

2020.10.15 09:49 연꽃

11월 미니앨범 발표 확정. https://www.instagram.com/p/CGWBe3MAP3N

2020.10.16 07:51 연꽃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새 미니앨범을 담을 새 게시판부터 만들었다. 아직 이름을 모르는 아이의 이름은 마냥 설레는 ‘신보.’

2020.10.16 08:16 연꽃
2020.10.16 08:17 연꽃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요 오빠. 길게는 4년, 짧게는 반년을 넘긴 기다림 끝에 어제 활짝 웃었답니다.

2020.10.16 08:39 연꽃

궁금한 것:

1. 오대오 장발(오빠 기준)이 오빠 말대로 자르기 아까웠을 뿐이었던 것인지, 앨범 콘셉트를 위한 안배였던 것인지 이제 알 수 있으려나. 

2. 타임테이블이 뜰까?

2020.10.16 08:41 연꽃

3. 꼭 어제 앨범에 타란부터 꽃까지의 편곡 버전이 수록되었으니까, 이번 미니앨범에는 락더월드 어쿠스틱이 실릴 수도 있지 않을까? 락쿠스틱의 꿈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2020.10.16 09:52 연꽃

오늘은 어떤 놀라운 소식들이 오려나. 앨범의 계절, 마음이 동동. 

2020.10.23 17:23 연꽃

내일이면 새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오빠로부터 직접 전해들을 수 있겠어요. 무척 설렌답니다. 

2020.10.26 10:10 연꽃

발매일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11월 10일, Pit A Pat. 

2020.10.26 10:16 연꽃

예약판매 개시는 10월 27일 오후 3시 (내일)

2020.10.26 10:12 연꽃

신보에는 댄스타이틀 Pit A Pat, 발라드 2곡, 눈이 오는 날에는, 도합 4곡이 수록될 예정. 

2020.10.26 10:13 연꽃

Pit A Pat 관련된 정보

2020.10.26 10:20 연꽃

타이틀곡 ‘Pit A Pat’은 오직 XIA(준수)만을 위해 만들어진 리드미컬한 하우스 댄스 곡으로 판타지적인 가사와 함께 김준수의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함께 만날 수 있어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무척이나 반가울 트랙이다. 서로가 꿈꿔온 시간으로 함께 가는 여정 속에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Peter Pan’이 될 김준수. 그의 부드럽지만 독보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안무는 전 세계 팬들과 리스너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10.26 10:21 연꽃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은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의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그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앨범을 준비하며 그가 음악으로 위안을 얻었듯이, 리스너들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김준수의 목소리를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오랜만에 업데이트 http://leaplis.com/24296

2020.10.26 10:14 연꽃

리드미컬, 하우스댄스. 피터팬. 

2020.10.26 10:15 연꽃

심장의 박동을 담은 듯할까. 

2020.10.26 10:41 연꽃

피터팬, 핏어팻, 피터팬,

2020.10.26 10:43 연꽃

핏어팻과 피터팬을 넘나드는 신곡의 제목을 처음 본 순간 오빠의 시작이 아이돌에서 왔음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해준다고 느꼈어요. 

2020.10.26 10:46 연꽃

어떤 곡이 될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피터팬'이 함유하는 판타지만 생각한다면요. 네버랜드의 영원한 아이돌, 시간에도 바래지 않는 순수, 억압을 타파하는 자유로움. 그런 것들을 떠올리게 되니까요.

2020.10.26 13:59 연꽃

본문을 바꿀까 말까. 어찌한담. 🤔 

2020.10.27 09:04 연꽃

새 게시판의 이름을 신보에서 정식 명칭 pit a pat 으로 수정하였다.

2020.10.27 10:16 연꽃

온라인 콘서트 개최일은 11월 21일, 22일 주말.

2020.11.03 22:56 연꽃

핏어팻 티저 영상. leaplis.com/693078

2020.11.04 00:24 연꽃

오늘부터는 콘서트날의 몫까지 당겨서 해야한다.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앨범의 계절에 사랑과 현실 모두 무사히 완주할 수 있기를. 🙏

2020.11.05 00:46 연꽃

🧚 http://leaplis.com/692873

2020.11.07 00:37 연꽃

머지 않았다. 

2020.11.08 13:45 연꽃

11월 7일, 8일. 5년 전 오늘이 꼭 어제 콘서트였지. 기분이 묘하다. 두 번째 미니앨범이 첫 번째의 시간과 교차하여 오고 있다는 것에. 

2020.11.09 19:51 연꽃

내일 이 시간에는 이미 전곡 감상을 마친 후겠군요. 4년 만의 신보를 마침내 품에 안고 있을 시간이겠어요. 

2020.11.10 09:26 연꽃

핏어팻 태어나는 날 아침. 🧚☘️💚

2020.11.10 22:49 연꽃

신보 발매를 앞두고 김준수는 “팬분들께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가수로서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것 같은데, 요즘같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의 음악과 무대, 그리고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에너지가 되고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들께 선물 같은 앨범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행복하게 준비했기에 이런 저의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고, XIA의 두 번째 미니앨범 ‘Pit A Pat’에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11.11 02:33 연꽃

어쩌지. 시아준수 좋아서 잠 못 드는 밤. 

2020.11.11 02:44 연꽃

핏어팻에서 맡는 향수. 언뜻한 그리움. 

2020.11.12 05:10 연꽃

온콘 관람 포인트: 제 앨범에 그래도 정말 주옥 같은 곡들이 총.. 어느 정도의 총망라가 될 거고. 오랜만에 부르는 발라드 곡들 을 좀.. 일부러 넣어서, 네,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곡도 있으니까 많이 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201111 네이버 나우 보그싶쇼 중.

2020.11.12 05:10 연꽃

오랜만에 듣는 발라드.. 알면서도?

2020.11.12 05:10 연꽃

돌고 돌아도. 🤔

2020.11.14 08:32 연꽃

음반 목록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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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5 17:16 연꽃

헉. 스피커 연결해서 재생했는데 사운드 너무 좋아. 

2020.11.15 17:21 연꽃

촉촉하고 풍부한 소릿결에 감기는 느낌 행복해

2020.11.23 18:22 연꽃

어제부로 콘서트는 끝났지만, 영상통화 이벤트에 내일 NOW 소식까지. 연말까지 여러 가지 활동으로 다양하게 인사드리겠다던 오빠는 열심히 약속을 지키고 계신다. 고마워요.

2020.11.24 16:47 연꽃

보그싶쇼, 삽, 킬링벌스, 점심어택. 오빠는 나우 순회 중. 꾸준히 여러 활동 보여드리겠다 하는 약속 오늘도 성실히 지키시는 중. 🧚

2020.11.26 13:22 연꽃

노래하는 시아준수, 무대 위 시아준수의 앞이 이렇게나 까맣게 조용한 것. 나도 처음 보고 오빠도 처음 겪었을 광경. 고생 많았어요 오빠. 그리고 고마웠어요. 선물같았던 온라인 콘서트. leaplis.com/697582

2020.11.27 23:24 연꽃

30일에는 아리랑라디오 사운드K. 가능한 모든 라디오를 마치 도장깨기 하듯. 

2020.11.30 16:14 연꽃

@씨제스 핏어팻 콘서트 버전은 언제 올려줄 거예요?

2021.02.04 19:27 연꽃

핏어팻 듣다가 문득. 이 노래 정말 시아준수 닮았다. 시아준수 같다. 시아준수답다. 

2021.11.11 00:58 연꽃

핏어팻 처음 맞이하는 생일(어제) 챙겨줬어야 했는데.. 추가접종을 이겨내지 못한 심신 탓에 종일 잠을 잤다. 미안해. 대신 마음만을 남긴다. 어려운 시기에 밝은 희망 담고 찬란한 햇살처럼 와준 우리 막내, 한 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