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가눌 수 없을 때 소리쳐 외치려고 쓰는 글
함성도 환호도 없이 오직 눈빛과 박수만 가득한 객석을 향해 너무 행복하게 웃어
오빠 예뻐서 힘들어..
사진 속에서 행복해 보이는 오빠 보면서 처음에는 따라 웃다가 이젠 눈물 나 오빠.. 오빠 너무 예쁘게 행복하게 웃는다 시아준수 사랑해..
동그라미 세모 동시그리기 미션 만만하게 보고 그리다가 당황해서 눈동자 들어 팬들에게 구조요청 보내는 시아준수 나를 죽였다
그냥 뒷모습도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
시아준수 왜 이렇게 잘생겼어
계속 보다가는 심장에 무리가 올 것 같아서 잠시 쉬는 시간
사랑해 오빠.. 나 그냥 사랑한다는 마음만 남은 사람이 된 것 같아 사랑한다는 말밖에..
김준수 미모로 세계 제패 어깨띠 너무 좋다 찰떡이야 잊지마요 오빠, 오빠가 꽃 피는 시기인 서른여덟에 자발적 잘생김 선언문 해주기로 한 거. 이제 머지 않았다
선인장 머리띠 그림자 뭐야 어째서 그림자도 귀여워 세상 제일 귀여운 고양이가 여기 있네
오빠 왜.. 왜 이렇게 잘생겼어
악
이뻐 죽어
여기서 못 넘어가겠어
심신을 안정시킬 다른 시아준수를 봐야해 핏어팻, 핏어팻을 보자
..? 핏어팻 충전하고 와서 다시 봐도 힘이 들잖아..
시아준수 너무 예뻐
시아준수 사랑해
오빠.. 왜 이렇게 잘생겼지.. 나 지금 계속 똑같은 말만 하고 있어
시아준수 예뻐서 죽었어
모든 날 모든 순간 오빠 왜 이런 표정일까요 어떤 마음으로 객석을 바라보고 있는 건지 전부 헤아릴 수도 없는 얼굴이라 내 마음이 와르르
여기 내 마음속에 모든 말을 다 꺼내어 줄 순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이 가사 그대로의 얼굴
사랑해 시아준수 가슴 벅차는 행복 내 몸을 살며시 감싸 안아 나 그댈 위해서라면 나 지금 죽어도 좋아
심장 아파
예쁘다 시아준수 정말로
오빠 왜 이렇게 예쁠까
사랑해 ㅠ
아니 키보드에 타닥이는 거 말고 누구 붙잡고 말하고 싶어 시아준수 예쁘다 시아준수 잘생겼다 시아준수 너무 사랑스럽다
이렇게 적는 걸로는 해갈되지 않는 차오름
모든 날의 시아준수 사랑해
다시 힘들어서 속도가 나지 않습니다
오빠 얼굴 때문에 다시 힘들어서 쉬는 구간
1차 다 봤당 박수 오빠 얼굴에 박수
휴 오빠 얼굴 덕에 사진마다 사랑 타령하는 것도 일이라 사랑가 틀어놓는 중 https://youtu.be/DhlVun-llyA
오빠 예뻐서 힘들어..
사랑해 오빠
노래하며 아름다운 얼굴 세상 무엇보다
오 갑자기 주먹 꼭 쥔 왕이 된다는 것에서 눈물이 나 오빠는 왜 이렇게 노래를 할까 당신은 대체 뭘까
사랑해 시아준수 이 마음 먹지에다 새빨갛게 칠한 붓으로 써넣고 싶은 심정이야
첫날 끝❣️
자야하지만 사진 보며 일주일 치 힘 받아 간다. 이튿날 지니타임의 오빠, 정말 많이 웃고 정말 넘치게 예뻐요.
간만에 홈 정리까지 마치고도 시간이 남아서. 사진 보며 힘 받는 중❣️
날이 좋아서 노트북을 들고 나왔어. 그런데 오빠 얼굴이 더 예뻐서 하늘에 시선이 잘 가지 않네요.
5월 14일의 오빠. 눈가가 부어있는데도 그 얼굴로 방긋방긋 너무 예쁘게 웃어. 사진을 보는 마음이 울렁울렁해.
오빠 잘생겨서 힘들어..
시아준수 얼굴 너무너무나
우리 오빠 왜케 예쁘지.. 오빠 왜 이런 얼굴을 하고 있나요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 정선아 씨 노래 부를 때 오빠 얼굴에 백기투항, 무조건 항복 선언, 이유불문 무장해제. 여기서 넘어갈 수가 없다.
오빠 왜 이렇게 예쁘게 웃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