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2월 21일, 새 이름을 얻은 신보. 오빠의 새로운 음악적 세계관이면서 또한 우리가 함께하는 차원을 뜻한다는 새 미니앨범의 이름은 Dimension.
앨범 스레드를 세우는 설렘이란, 앨범 게시판을 새로 만드는 기쁨이란.
타이틀은 댄스일까 발라드일까. 혹 또 팬들이 무얼 원하는지 물어봐주시려나
‼️콘서트 소식‼️ 3월 18일, 19일, 20일 총 3일‼️
근데 오빠 시아는 이제 정말 쓰지 않는 건가 보다
“김준수의 이번 앨범명 ‘DIMENSION’은 그가 새롭게 그려나가는 음악적 세계관을 ‘차원’이라는 주제로 녹여냈으며, 지금까지 김준수와 같은 차원에서 함께했고, 계속해서 함께할 이들에게 진실한 스토리텔링으로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22년에 찾아온 2월 28일은 무려 앨범 콘서트 티켓팅의 날. 주님 오늘 저에게 티켓을 허락하셔야 하는 이유가 있는 거 알고 계시죠?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임하겠으니 제가 she를 부르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디지털 커버 사진이 공개되었다. 세상에.
~긁어온 정보~ 사진 속의 꽃말들~
- 푸른장미: 포기하지 않는 사랑, 기적
- 스칸디아모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
- 녹영: 변함없는 애정
- 산호초: 화려한 사랑
- 선인장: 불타는 사랑
- 알로에: 불굴의 의지
~머리색과 관련한 이야기~
사진 속 층층의 오로라빛 헤어는 2/15 엑스칼리버 공연에서 실물로 볼 수 있어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는데, 바로 다음 날인 2/16 공연에서 하루 만에 흑발로 단정하게 색을 덮어와 연이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의 제목은 HANA
어떤 의미의 HANA일까? 1의 하나? 그런 거라면 어째서 영문 표기일까?
사랑의 동치어인 사람이 사랑의 꽃밭에 있는 모습을 어떻게 눈시리지 않고 바라볼 수 있죠?
앨범 발매일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 2022년 3월 16일 오후 6시.
차원을 의미하는 김준수의 신보 ‘DIMENSION’은 각각 ‘O’와 ’I’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버전 ‘O’는 앞으로 독자적인 음악적 행보를 펼칠 외면적 방향성을 표현했으며, 버전 ‘I’는 아티스트로서 내면적인 고민과 성찰을 말하고자 한다.
김준수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나 볼 수 있는 댄스 타이틀곡 ‘HANA’는 긴 시간 동안 많은 기억들을 함께 공유하고 묵묵히 응원해 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영원히 변치 않을 사랑의 감정을 ‘HANA’라는 중의적 소재로 은유하며, 이를 불꽃과 같은 뜨거운 질감의 악기들로 표현해낸 뭄바톤 장르의 곡 ‘HANA’는 피치카토(Pizzicato) 주법으로 연주한 현악기들과 전통악기인 대금의 조화가 그 주제를 더욱 강조해 많은 리스너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3월 2일 오후 2시, 앨범 예약판매 시작 👉🏻 leaplis.com/755840
[I]nside .ver 🌺 콘셉트 포토 3장이 공개되었다.
I ver이니까, 그러니까 바로 이 얼굴이 아티스트로서 내면적인 고민과 성찰의 얼굴인 것인가
4일에는 [O]utside ver. 3장이 공개되었다.
5일에는 앨범 커버가 왔지(!)
#김준수와_같은꿈을꿔
#어떤운명도_바꿀수있어
O ver. 들이 대체적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데, 선정된 대표 이모티콘이 얼음큐브(?)라는 게 의미심장해
7,8,9일까지 매일 0시에 오던 새 소식이 오늘은 없는 건가 했지. 오늘은 무려 온라인 생중계 소식이 왔다. 이번에도 전격 생중계라니. 오빠..🥺
디멘션 카운트다운 모아보기 http://leaplis.com/755233
#김준수와_같은꿈을꿔 #어떤운명도_바꿀수있어 #ITS_TIME_TO_BLOOM #장난스러운_낙서도_괜찮으니까 #WALK_IN_YOUR_PAINT #별하나에행복_별하나에소원
3월 11일 '오후 6시'에는 HANA 뮤직비디오 티저가 왔다. http://leaplis.com/758620
제작사 사정으로 실물앨범 출시가 3월 16일에서 3월 17일로 변경되었다.
오늘 6시에는 기다리고 기다렸던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도착❣️ http://leaplis.com/758947
이제 곧 6시. 시간을 맞추기 위해 며칠 정신없이 살았다. 그리고 성공했어. 자 신보야, 어서 오렴.
아니 너무 바빠서 신곡들을 비지엠으로 틀어두고 있어. 이 행복한 몰아침 🤣
앨범 발매되고 떡밥 따라가기가 이렇게까지 바쁜 거 처음이야 와, 이 기분 뭘까. 이런 게 쏟아지는 행복이란 걸까.
새 스레드와 함께 새 게시판도: 아직 이름을 알지 못하는 신보 게시판의 이름은 뉴 비기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