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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 2022. 11. 17 ~ 2023. 2. 26

2023.06.27 21:55 연꽃

드림콘 다녀오고 나서 오늘까지 웨사스 검색을 안 했다니. 갑자기 정신이 든 사람처럼 서둘러 해봤다. 

2023.10.05 22:43 연꽃

이제 한달 조금 남은 웨사스 1주년. 이 땅에서 가장 뉴욕 같은 곳이 어딜까?

2023.11.15 08:47 연꽃

토니, 네가 오기 2틀 전.

2023.11.16 00:02 연꽃

토니야, 네 생일의 이브야.

2023.11.17 00:01 연꽃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랑하는

 

토니, 토니, 토니.jpg

 

토니, 생일을 축하해.

2023.11.17 00:04 연꽃

나의 고전, 나의 크리스마스

2023.11.17 00:15 연꽃

샤타임💫💘💛

2023.11.20 00:03 연꽃

11월 20일,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오늘이 돌아왔어요.

2023.11.21 07:45 연꽃

도리안을 보내고 나면 12월까지는 기다림의 계절이었는데, 이제는 그 시간 속에 네가 있어 토니. 토니, 토니.

2024.04.01 07:15 연꽃

3월 30일은 토니와 만난 지 500일째 되었던 날. 들숨에 한 번씩 도리안을 그리워하는 것과는 달리 토니에 대한 생각은 의식적으로 틀어막고 있다. 보낸 지 얼마 안 되었기에 손에서 힘을 빼는 순간 어쩌지 못하고 흐르는 것이 녹진한 그리움일 걸 알아서. 그럼에도 이날만큼은 조금이나마 흐르게 두지 않을 수가 없었어.

2024.10.10 17:17 연꽃

갑자기 웨사스가 명치를 치고 가서 토니가 너무 보고 싶다. 세상 가장 위대한 극. 내가 사랑한 극. 시아준수의 가장 어여쁜 얼굴. 토니, 토니, 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