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에요
코코타임 뭔데. ㅠ #KIMJUNSU_IS_BACK 해시태그 뭔데. ㅠ 얼굴 뭔데요!! ㅠ
다시 없을 사랑천사
못 자. ㅠ
새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부디
코코타임 이름 땅땅해놓고 지었을 표정 제발 비하인드로…
나의 8월 인생 항로 부디 시아준수를 향하여 곧바르게 갈 수 있기를
휴 모바일로, 몸을 눕히고서도 홈을 불편함 없이 쓸 수 있게 대대적으로 보수공사를 하든지!
내 마음을 뒤흔드는 얼굴, 설레지 않을 수 없는 해시태그, 코코타임으로 명명된 팬미팅 이름까지. 오빠가 준 이 모든 마음들이 너무나 좋아서 잠들 수가 없어요. 달빛이 너무나 좋아서 그냥 갈 수가 없는 사람처럼요.
스레드로 이전 완료. 💘
일본 팬클럽 1주년 기념일에 맞춰서 팬미팅 투어 소식 릴리즈한 거 생각할수록 너무 살뜰하고 세심해.
📌
오사카, 오사카 국제회의장 그란큐브홀 (최대 2,754석)
요코하마,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최대 5,002석)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최대 5,003석)
나고야, 아이치현 예술극장 (최대 2,480석)
공연 당일 영상 및 사진 촬영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수록된 영상·사진은 상품화나 프로모션 등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리 접수 부탁드립니다.
6월 26일 0시 서울 2틀의 일정, 그리고 20년의 대서사가 담긴 포스터 공개
https://twitter.com/junsu_palmtree/status/1672982985610612745지니타임의 역사, 지니타임의 전설.. 오빠가 지니가 되어 베풀어 주었던 모든 사랑들을 거슬러 올라가 종내에는 그 사랑의 시작점을 오마주 삼아 20주년에 데려올 줄은.. 이 얼마나 거대한 사랑의 서사인지. 얼마나 행복한 시아준수 세계관인지.
주말에 공들여 패턴 바꿔놓은 게 무색하게도 새벽 내내 시아준수 헤는 밤이었다. 거의 못 잤지만 기운찬 코코모닝🧡 오빠도 좋은 하루 되길!
어제 4시부터 행복의 40시간은 족히 지새운 것 같아.
행복이란 무엇일까. 김준수가 행복이다. 💕
오빠 팬미 이야기 나오면 자못 자신만만해하던 거, 코코봉 준비하던 때의 기시감이 들더라니 이런 걸 준비해놓고 자꾸만 이렇게~^^ 투명하게 웃었던 거, 너무나 사랑스러워.
7/16 대구 막공 마치고 난 다음날인 7/17 오전 9시. 아침 일찍 프롬부터 위버스, 인스타까지 순회하며 코코타임 연습에 돌입했음을 알리는 오빠. 위버스에는 무려 연습장의 표지까지 게시하면서! ㅎㅎ 우리에게 진행 과정을 기꺼이 공유하는 이 자신만만함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설레지 않을 수 없다.
나는 선예매랑.. 잘 안 맞는 것 같지. 성공하는 법이 없네.
이제 핫핑크 D-2 인데 핫핑크 오또케 오또케
태어나기를 일어로, 제이팝으로 난 것 같은 이 노래에 한국어 버전이 있고 심지어 그게 원어란 말이지. 제이팝인 줄 알았던 노래가 우리말을 입을 때 오빠 목소리는 어디까지 달라지고 어느 선까지 동질하게 남을까
오사카 낮공, 첫 번째 코코타임의, 그리고 Vol.2로부터 십년 만에 다시 돌아온 츠보미. 울다 삼키다 울다 삼키다 결국엔 울음에 노래가 삼켜지고 연주마저 소거되었을 때. 따라 울지 않기 위해 이를 악물었던 건 해일처럼 일렁이던 오빠의 감정들이 내 눈물에 지워지도록 둘 수 없었기에. 사랑이 눈물짓는 모습을 두 눈에 똑바로 담고 그 눈물의 발원이 행복에 닿아있기를 기원해야 했기에.
노래 반 눈물 반의 츠보미를 가까스로 끝마치고 난 후 프라우드에서는 촉촉한 고요함을 지켜냈던 오빠를 계속해서 떠올려.
츠보미를 다시 만날 준비가 되었는가? 떨려서 잘 모르겠어요.
휴우 요코하마 가기 전에 현재까지의 오빠 소식들 초안으로나마 업데이트 완료. 다듬어야 하는 것 투성이지만 그래도 해냈다. 코코넛 파워 계속해서 파이텡.
샤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