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에요
착륙하고 나니 오빠도 이륙하셨다는 기사. 나란한 하늘이었네. 💕
이 친숙함은 뭘까. 요코하마가 고향 같다 이제. 🤣
레드 다이아몬드. 레드. 빨강… 태초부터 분홍색이었던 사람으로서 오빠에게 빨강이 어떤 의미일지 새삼 생각해보게 되는 것이다.
제이팝 섹션 달라질 가능성도 있을까?
있었다. 스토리의 자리에는 하늘과 너 사이에, 츠보미의 자리에는 카나데가 왔다. 나고야에서도 달라질 것이라고. 도시마다 각기 다른 사랑을 선물할 셈인 것이다…
힝 파시피코에서 투럽 나와.
금발일 때는 노란 셔츠, 잘 보면 분홍일 때는 분홍 셔츠. 깔맞춤 기가 막히게 사랑스럽다.
아 죽을 것 같아
왜 이렇게 어여쁠까 왜 이렇게나 사랑일까
볼륨을 높여요에 이어 영스트리트 라디오 출연 소식! 20주년을 기념하여 싱글 발매 하나만으로도 넘치게 충분하고 다 받은 듯 충만한데 오빠 아예 정식 앨범 활동하듯 해주고 있어. 🥲
이제 절반 온 코코타임의 계절. 행복이 머무는 이 계절에 시간을 멈추어 두고 싶어요.
다시 돌아온 츠보미를, 카나데를 계속하여 생각해
안녕 요코하마! 또 올게!
오늘은 레드 다이아몬드의 발매일❤️🔥 http://leaplis.com/814198
차오르는 사랑의 나날
서울 D-1이야. ㅠ
허 어떡해
심장이 새어나갈 것 같아
유출 금지 땅땅한 영상 혹시 잘생김 선언문 계열이려나
준비됐으니 내일 보자고 세 번이나 프롬 건넨 오빠.
서울의 코코타임이 시작되기 전에 정말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정리했다. 나도 이제 준비됐어! 내일 봐요 오빠. ♡
코코타임의 샤타임. 💕
2023년 8월 26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오랜만의 오르막길. 군복무 마지막의 오르막길도 그랬지, 그때도 이 시기 잘 마무리해낸 감사와 소회를 담은 깊고 깊은 마음의 오르막길이었다. 하물며 오늘은, 20년의 시간을 담아 불렀던 오늘은..
이 생에서 이런 오르막길을 듣게 되었다.
올라온 만큼 아름다운 우리 길
오빠 그거 알아요? 오늘 영상의 더웨이준수, 정확하게 내 시작의 더웨이준수였다는 걸.
“사랑합니다 제가 더 많이” 그 자체인
춤도 잊지 않아주었지. 챌린지준수들 실제로도 보고 싶어했던 마음 다 헤아려서.
정말로, 팬들이 염원해온 것들을 오빠가 모두 그러모아 꾸러미처럼 펼쳐놓았던 8월 26일의 서울.
알맞은 소원이 찾아와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오빠가 먼저.
코코.. 코코타임…
오빠를, 김준수를 사랑한다는 건 대체 뭘까
난 눈을 뜰 때면 밀려오는 그대의 그 기억 때문에 숨쉴 수 없어요
꿈보다 아름다운 현실에서 또 다른 현실인 사회로 잠시 돌아왔는데, 정상적인(?) 표정을 짓기가 힘든 것 같아
어떤 표정을 짓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어 표정 하나도 내 마음대로 제어가 안 되고 눈앞에 시아준수만 뵈는 상태인데 그걸 퇴근 시간까지 꾹꾹 참아야 해…
세상 가장 달콤한 눈물
손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을 만큼 사랑으로 눈물로 가득 차서
오빠는 잘 잤어요? 지난밤에 꿈처럼 펼쳐진 모든 일들이 오빠의 단잠이 되어주었기를.
오빠 당신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사람인지 당신은 알까
뭘까 이 수마에 빠진 기분. 안온한 충족감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사랑으로 포화된 느낌이 이런 걸까.
오빠가 주는 사랑들 늘 거대하여 벅차고 반짝반짝했지만 이번 코코타임은.. 뭘까.. 사랑받아 배부르다는 게 뭔지 기어이 알게 해
천일 같은 일주일이었다. 기다려 마지막 도시.
마지막 코코타임까지 여기서 안녕.
코코.. ㅠ
한여름의 여정, 가을의 초입에서 안녕까지.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로.
코코타임의 명시적 계절은 끝났지만 여운은 여전히 강렬한 진행형.
매일 매일 코코모닝. 🧚🏻♂️
끝나지 않은 코코타임! 대만의 드레스코드는 그린💚
오사카에 이은 코코타임의 두 번째 도시는 요코하마. 오빠 이번엔 내가 조금 먼저 가 있을게~ 얼른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