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15.09.07 04:28

오빠는 알까. 이날의 당신을 향해 몇 번의 사랑을 맹세하곤 하였는지.

연꽃
15.09.07 04:28

이 사람 안에서라면 그 어떤 행복도, 그 어떠한 기쁨도 어렵지 않게 발견해 낼 수 있다.

연꽃
15.09.07 04:29

내가 가꾸어내야만 하는 무엇이 아니라
애초에 이 사람이 그런 존재라서 가능한

연꽃
15.11.15 04:48

나는 너만 알아서 다른 사람 몰라서

연꽃
15.11.15 04:49

이 기분에 알면서도는 보면 안 되었던 걸지도.

연꽃
15.11.15 04:50

알면서 또 한 번 물을게요.

사랑해요. 알고 있어요?

연꽃
15.11.19 22:15

dvd를 도시별로 내줘..

16.06.11 02:01

왜 오빠가 상해에만 가면 더욱 반짝반짝해지는지 알 것 같아졌다.

16.06.11 02:07

시아준수 클래식함의 총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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