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4월의 슬픔의 행방 (悲しみのゆくえ)

연꽃 글쓴이

 

피어나는 묘목, 피어나는 미소, 피어나는 영원

19.04.26. 23:15

댓글

연꽃 글쓴이

연꽃

노래하는 모습 뒤로 생명수가 자라나는 광경은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 

19.04.27. 02:09

댓글

연꽃 글쓴이

슬픔의 행방을 듣고 있다보면 어째서인지 천재를 만드는 것은 오직 사랑이라는 말이 생각나요. 

19.04.26. 23:55

댓글

연꽃 글쓴이

슬행 앞에 맴도는 마음

19.04.27. 00:56

댓글

연꽃 글쓴이

눈물, 사랑, 그리움, 환희, 감사, 슬행 앞에 서면 피어나는 것들

19.04.30. 12:00

댓글

연꽃 글쓴이

초연 모차르트를 보낸 후 어떤 기약도 없었던 10년의 봄에, 계속 노래를 하겠노라며 시아준수가 보내왔던 편지 같은 노래라서 더더욱.

19.04.30. 12:34

댓글

연꽃 글쓴이

사랑해 시아준수

19.04.30. 13:52

댓글

연꽃 글쓴이

한동안 올해의 슬행만을 듣다가 10년의 슬행을 들었다. 소스라치게 놀랐다. 두 슬행 사이에 햇수로 10년의 간극이 느껴졌다. 슬행에는 시간이 없으리라 굳건하게 믿어왔는데, 19년의 시아준수가 10년의 슬행을 마치 어린아이 대하듯 어르고 달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시간과 추억이 10년의 무게로 쌓인 슬행이 와버렸다. 

19.05.05. 03:38

댓글

연꽃 글쓴이

어떻게 다른 노래도 아닌 슬행이 디브이디에 수록되지 않을 수 있어. 

19.08.01. 15: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