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5 관람 후기를 모아모아

16-12-11

ossoyeon

나의 3년전. 2년전 겨울을 함께했던사람들
늘 반짝반짝 빛나는★열정 가득한 세분~
이렇게 뵈니 반가웠어요~

타임머신 타고 3년전으로 돌아간듯
3일동안 디셈버의 추억에 젖었네요
즐거웠어요~

새삼.. 지나간 시간과 함께 했던 사람들이 더욱 소중해집니다..
그 끝이 좋던 나쁘던 모두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시아#준수#뮤발콘#야광봉#황홀해#다시돌아온#디셈버#지욱이#이연이#옥댄버스#문정감독님#우리또봐#시간#너무빨라

do_youl

빵글이 언니 덕분에 함께하게 된 #김준수콘서트
재밌고 특별한 기억
#팬분들도 대단하고 4시간을 쉼없이 달리는 준수느님도 대단
즐거웠습니다

reginabbv

어쩐지 나까지 울컥했던 준수오빠 팬분들의 #서프라이즈
잘다녀오셔유 오빠~~ #xia #김준수 #샤콘 #2016xia_ballad_musical_concert_with_orchestra #잘다녀와

16-12-15

改めてジュンスの凄さを痛感。7日間歌いっぱなしであの??のステ?ジパフォ?マンスとは怪物です。さすがに終演後は「?枯れちゃったよ?」と言ってましたがみんなでケ?キでお祝い出?てよかったです☆

— 加藤 大祐 (@Daisuke_Atsuro) 2016년 12월 16일

새삼 준수의 괴력을 통감. 7일간 압권의 스테이지 퍼포먼스 괴물입니다. 역시 종연 후에는 "음성 말라 버렸다 ?"라고 했는데 모두 케이크로 축하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
@Daisuke_Atsuro

일본 극작가 Ohara Kaoru (@theresonlyhere) 의 관람 후기:

ジュンスコン）おそらくは「アイドルがミュ?ジカル？」という批判的な目も最初はあったろうけれど、一つ一つの作品に誠?に取り組み、道なき道を?んできた道程が見えるコンサ?トでした。ロックなカリスマの爆?力と?細な表現力をあわせ持つ稀有な魅力を堪能。除隊後のご活躍を?しみにしてます。

— 大原　Kaoru Ohara (@theresonlyhere) 2016년 12월 16일

어제는 시아준수 씨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에.

입대 전 마지막, 지금까지 7년간의 뮤지컬 전체 출연작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입니다.
엘리자벳, 모차르트! 데스노트와 준수가 얼마나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왔는지 알 수 있었고, 일본의 뮤지컬 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내용.

처음의 모차르트!의 나는 나는 음악과 황금별에서 훌륭했습니다.
음악에 모든 것을 걸기를 자유로운 영혼인 모차르트와 준수가 겹쳐졌습니다. 마음 깊은 가창.
준수의 매력은 정경ㅡ심정 표현력이 뛰어나서, 내가 작품을 보지 않은 천국의 눈물의 넘버에서도 단숨에 베트남 전쟁에서의 사랑을 그려주고 작품의 세계를 알려주어 가슴이 떨렸습니다.
엘리자벳부터는 마지막 춤을 일본어로(가사는 고이케 선생님의 일본어 버전), 춤을 섞어 보이는 것이 준수의 토드의 특징이고, 그림자는 길어지고도 박력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아이돌이 뮤지컬?"라는 비판적인 눈도 처음에는 있었을 것입니다만, 하나하나의 작품에 성실히 임해, 길 없는 길을 걸어온 길이 보이는 콘서트였습니다.

락스러운 카리스마의 폭발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아주 희귀한 매력을 보았습니다.
제대 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엘리자벳의 마지막 춤이나 데스노트, 드라큘라의 넘버를 일본어로 선보이고 있습다다.
"일본인 캐스팅과 일본의 뮤지컬에 나오고 싶다"라고 했는데, 일본어 실력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고 준수의 작품 대응은 일본의 뮤지컬계에도 자극이 될 것. 꼭 실현되기를 바랍니다.

준수의 첫 뮤지컬 모차르트!가 7년 전으로, 그런가! 그 후에 이노우에 요시오 씨를 취재하고 준수의 모차르트를 본 이야기를 듣고, "이노우에 씨가 그렇다면 보고 싶다"고 하고 재연을 보러 한국에 간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만났구나.
7년 전의 이노우에 씨도 다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