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뮤지컬 하면 김준수다 싶어요."
일자 |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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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박강현, "뮤지컬 하면 김준수다 싶어요." |
박강현은 아더 역을 맡은 카이, 김준수, 세븐틴 도겸과 호흡하고 있다.
“(김)준수 형은 유쾌한 형이에요. 극 중에서는 철부지 형인데 연기가 맛깔나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땀을 뻘뻘 흘리더라고요. 같이 하면서도 열정이 느껴지죠. 어느 날은 2회 공연인데도 저녁에 공연이 없나 착각할 정도로 열정을 쏟아부어 감탄했어요. 준수 형과 공연할 때마다 팬분들의 함성을 듣습니다. 뮤지컬 하면 김준수다 싶어요. (가수, 아이돌 출신이어서) 선입견이나 편견이 있을 순 있지만 동료라면 누구나 그렇게 느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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