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힘, 약 12만명 관객 동원 뮤지컬 엑스칼리버 성료
일자 | 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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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보도 |
일정 |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힘, 약 12만명 관객 동원 뮤지컬 엑스칼리버 성료 |
‘엑스칼리버’를 통해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영향력을 제대로 입증한 김준수가 지난 4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화 기립박수 속에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 층 진화한 김준수의 무대에 창작진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략, 원문참조-
매 작품, 매 공연 열정을 쏟는 김준수의 무대에 함께한 동료배우들의 감탄도 이어졌다. -하략, 원문참조-
김준수의 뛰어난 열정에 관객들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우며 화답했다. 프리뷰는 물론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에 이어 마지막 티켓 예매까지 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에서 전체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고 공연예술통합전산망에서도 7월 월간 예매 랭킹 1위에 올라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또한 전체 객석 대비 가장 많은 유료 티켓 판매를 기록하며 ‘모차르트!’, ‘드라큘라’, ‘엘리자벳’에 이어 ‘엑스칼리버’까지 여전한 티켓 파워로 창작초연흥행 신화를 이어나갔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매 작품의 마지막 공연 후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이번 엑스칼리버는 다른 무엇보다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차있다”고 애정을 애정을 드러내며 “이번 작품을 함께한 모든 배우 분들께 특히 감사 드리고 싶다. 초연은 양날의 검과 같아 걱정이 되고, 부담이 되는 부분도 분명 있는데 이 배우들과 함께라 어떤 우려도 없이 확신을 가지고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매 회 뜨거운 환호 보내주신 관객여러분들. 새로운 공연도 항상 믿어주시고 와 주시는 관객 분들 덕분에 오늘날까지 힘내서 달려올 수 있었다”며 “전역 이후 ‘엘리자벳’부터 ‘엑스칼리버’까지 잘 끝낼 수 있도록 에너지 불어넣어 주신 관객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이 엔진이 꺼지지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의 공연을 봐준 관객들에 대한 감사 인사 역시 잊지 않았다.
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폐막 무대 장식
김준수 전역 이후 두 번째 작품 '엔진 끄지 않을 것"
평균 객석점유율 92%, 약 12만명 관객 동원
개막과 함께 공연예술통합전산망 월간 예매 종합 1위를 석권하는 등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킨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마지막 공연까지 총 평균 객석점유율 92%, 약 1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창작 뮤지컬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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