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PATi PATi 2010년 6월호 발매
준수 씨가 생각하는 '남자다움'이란 어떤 것입니까?
(재빠르게) '배려' 라고 생각합니다. 남성과 여성에서 가장 멀리 있으면 안되는 것은 남자로서의 배려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진짜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남자는 내면의 힘인 배려. 물론, 거기에는 상냥함도 포함되어 있지만, 사람을 배려하는 다양한 기분을 전부 포함해서 '배려'입니다.
그것은 여성에 대해서도, 남성에 대해서도?
네, 성별 구분 없이, 모든 사람에게 배려할 수 있는 남자가, 가장 멋진 남자이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 인터뷰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