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e Can 2010년 7월호 : 준수를 벗겨보는 20개의 질문
일자 | 2010-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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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지 |
일정 | Ane Can 2010년 7월호 : 준수를 벗겨보는 20개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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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를 벗겨보는 20개의 질문!
1. 동방신기 활동을 거쳐, 솔로 활동을 시작한 감상을 들려줘!
준수 : 책임감보다는 충실감 쪽이 커요. 곡을 고르면서 작사의 방향성, 스테이징까지 내가 하고 싶었던 세계관을 그려나갈 수 있었던 것이 기뻐요.
2. 솔로로서 보여주고픈 새로운 면은?
준수 : 남자의 섹시한 부분.
3. 어릴 때 되고 싶었던 것은?
준수 : 축구선수. 지금도 엄청 좋아해서, 챔피언스 리그는 자지 않고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선수는 앙리와 카카와 메시
4. 음악을 시작한 계기는?
준수 : 초등학교 때, H.O.T를 보고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5.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준수 : 브라이언 맥나이트, 니요, 조, 팀버랜드.
6. 인생 최고의 영화를 하나 가르쳐줘.
준수 : 타이타닉
7.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 있어?
준수 : 히츠마부시가 너무 좋아요. 밥을 몇 공기라도 먹을 수 있어요.
8. 술은 마셔?
준수 : 못 마시고, 안 마셔요.
9. 좋아하는 패션은?
준수 : 남자는 수트예요!
10. 최근 산 마음에 드는 패션 아이템은?
준수 : 크리스찬 디올의 지갑.
11. 여성 패선은 어떤 게 좋아?
준수 : 터틀넥. 지적이고 청순한 느낌이 두근거려요.
12. 좋아하는 향기는 있어?
준수 : 의식한 적 없어요. 이상한 냄새만 나지 않으면 뭐든지…(웃음).
13. 어떤 여성이 타입?
준수 : 연상의 사람에게 제대로 존경어를 사용할 수 있는 예의 바른 사람.
14. 외모는?
준수 : 특별히 없어요. 이런 느낌의 사람이 좋아, 라고 생각해도,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는 할 수 없기 때문에.
15. 가장 첫 데이트에는 어디에 가?
준수 : 강이나 바다나 물이 있는 곳. 저, 물가가 좋아요. 일본이라면 오다이바나 요코하마. 혼자서도 가끔 마음을 가라앉힐 때 가곤 해요.
16. 결혼한다면 어떤 여성?
준수 : 같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웃을 수 있게 되거나, 행복한 기분이 되는 사람. 같이 있기 힘든 사람이나 엄격한 사람과는 즐겁지 않으니까, 같이 있고 싶지 않아요. 30살까지는 결혼해서, 젊은 아빠가 되고 싶어요. 아이는 남자 두 명, 여자 한 명이 좋아요.
17. 지금까지 간 곳 중 가장 좋았던 관광지는?
준수 :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바다가 정말 깨끗했어요.
18. 앞으로 가고 싶은 곳은?
준수 : 이집트에서 사막과 스핑크스를 보고 싶어요.
19. 일주일간 휴가를 받는다면 뭘 할 거야?
준수 : 솔로 활동의 연장.
20. 앞으로의 목표는?
준수 : 언젠가, 미국에서 데뷔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번역 시아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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