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2010년 7월호 촬영 리포트 vol.2

안녕하세요. smart 편집부의 이가라시 소 헤이입니다.

최근의 블로그에서 준수 씨의 촬영 리포트를 보고 드렸지만
많은 접속과 많은 따뜻한 발언 정말 고맙습니다!!
촬영을 보고하고 이번 레포트를 쓰기까지 좀 시간이 비어 버려 죄송하다고 생각했는데,
많은 여러분이 읽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
준수 씨의 팬들은 정말 마음이 따뜻하구나라고 재차 실감했습니다 ♪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은 에이벡스 씨에게 전달합니다.
꼭 준수 씨 본인도 전해질 것입니다!!

smart의 블로그를 보고 주고 있는 쪽이
굉장히 상냥한 사람이 많다고 준수 씨가 느낀다면,
분명 또 smart에 출연하는 기회도 있을 거예요 ♪

자, 이제 보고서의 계속.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가볍게 인사를 해준 준수 씨.
가벼운 긴장감에 휩싸였던 스튜디오가 한방에 밝게 분위기로 변했습니다.

우선은 오늘 코디네이트 체크부터.
1점 1점, 정중하게 챙기고 촬영되는 이미지를 부풀리는 준수 씨.
그 표정은 진지함 그 자체.

코디네이트에 대해서 스타일리스트 씨와 미팅을 하면서 촬영을 위한 텐션을 높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협의도 끝나고 이어 메이크업 시작.
1구째의 코디네이트에 맞추어 이번에는 헤어 메이크업 담당과 미팅을 하면서
메이크업을 해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메이크업도 완료.
빅 메종의 신작으로 갈아입고 패션 모델 김준수가 등장!!

조금 전까지 밝은 소탈한 분위기를 남기면서,
뺵빽이 정해진 그 모습에서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박력과 기운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 중앙으로 이동해
이번에는 카메라맨과 미팅을 하면서 촬영의 이미지를 만들어 갑니다.

각각의 스태프와 준수 씨
이미지가 통일된 곳에서
드디어 촬영의 스타트입니다!

여기에서 귀중한 사진 공개입니다!
촬영 중의 준수 씨의 어떤 모습을 몰래 파파라치 했어!

그것이 이쪽의 사진입니다!!

미안하지만
조금 멀리서의 촬영이었으므로 별로 보이지 않군요(웃음).

자, 다음 블로그는
촬영 종반의 에피소드와, 빅 메종 브랜드를 발표하겠습니다!

준수 씨와 그 아주 유명한 빅 메종의 콜라보,
이 귀중한 콜라보레이션을 볼 수 있는 것은 다음 주 월요일 발매 smart 7월호 뿐이야!

조금만 더 기다리세요!


출처 blog.smart.tkj.jp/archives/1366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