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첫 싱글로 '오리콘차트' 2위 '홀로서기' 성공

시아준수, 첫 싱글로 '오리콘차트' 2위 '홀로서기' 성공

시아준수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시아준수의 싱글 '시아 인톡시케이션'(XIAH Intoxication)은 발매 첫날부터 11만 8천 510 장이 팔리면서 지난달 27일 오리콘 싱글 부문 일일차트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3일 현재 앨범 판매량은 20만장에 가까운 19만 5336장.

앞서 시아준수 솔로 앨범은 선주문만 16만장이 돌파했으며 가매출 30억 원을 올렸다. 또한 시아준수의 자작곡 ‘슬픔의 행방‘이 일본 TBS 드라마 ‘5년 뒤의 러브레터’ O.S.T로 낙점돼 오리콘 차트 상위권 유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시아준수의 오리콘 2위가 더욱 의미가 깊은 것은 동방신기란 이름으로는 오리콘 싱글 및 앨범 주간 차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거머쥐었지만 시아준수 혼자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순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

 

시아준수, 日 첫 솔로싱글 '20만장'… 오리콘 2위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일본 내 첫 싱글을 발매 일주일여 만에 20만장 가까이 판매하며,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것은 19만 5336장이라는 판매량이다. 7일자 주간 차트는 지난 2일 오후께 발표됐기에, 시아준수의 일본 첫 싱글은 발매 일주일 만에 20만장에 육박하는 눈에 띄는 성적을 거줬다 할 수 있다.

시아준수는 그룹 동방신기란 이름으로는 오리콘 싱글 및 앨범 주간 차트에서 여러 차례 1위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솔로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순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