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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Nagoya 직캠 02 : 지니타임 .txt

일자 2016-06-18
분류 직캠
일정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Nagoya 직캠 02 : 지니타임
연관글 링크 http://xiaage.com/288731
연관글 제목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Nagoya
  • 정보
  • 2016-06-18
  • 영상
  • 1. Life After Life 무반주 (feat. 망토)





    그럼 입은채로~
    멋있다!!
    (소원) 뭐예요?

    노래인데요.
    네?
    아, 죄송해요. 저도 모르게 한국어로 말했네요.
    이 드라큘라 같은 의상을 입었으니까 드라큘라 뮤지컬의 넘버를 부르겠습니다. 일단 Life After Life.
    1막의, 뮤지컬에서는 1막의 엔딩곡입니다. 죽어있는 인간들을 깨워서 
    "가자!"
    "세계를 지배하자!"
    지금 대단했죠?
    '지배'가 대단했죠?
    지금 저도 말하고 깜짝 놀랐어요. 말하면서도 "이야~ '지배'라니 대단해!"


    cjes.tagram.jpg

     




    2. Q&A



    자, 첫번째!

    Q. 왜 매번 나고야에 와주나요?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이게 질문이에요? 오면 안되나요 (ㅋㅋㅋ)
    나고야..
    예전부터 나고야 좋아했어요. 나고야 관람차가 인상 깊었고, 히츠마부시가 있는 곳이고, 또 테바사키도 좋아해요. 

    두번째!

    Q. 장어, 히츠마부시를 좋아하는데 다른 건 뭘 좋아하나요?
    나고야 안에서만?
    절대 나고야 안에서만?
    텐무스!
    솔직히 새우 별로 안 좋아하는데 텐무스는 정말 좋아해요.

    Q. 다른 히츠마부시 가게는..
    또 히츠마부시야. ㅋㅋ
    다른 히츠마부시 가게는 가지 않나요? 왜요? 추천하고 싶은 다른 가게가 있어요.
    본인이 하는 가게죠? 아, 정말이에요? 히츠마부시 가게는 나고야에 많이 있죠. 그런데 그 가게(준짱 단골가게)가 제일 유명하지 않아요?
    저기 뭔가 불만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히츠마부시 말고도 일본음식은 어느 가게나 다 맛있어요. 정말로 걷다가 '아, 배고파..' 느끼면 가게에 들어가요. 어디에서 먹어도 전부 다 맛있어요.

    Q. 나고야에서 하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음식이 있나요?
    나고야에서 거리를 걸어 다녀 보거나 여행으로 와본 적도 없어서 여러분들께 추천을 받고 싶어요. 추천해주세요.
    동물원!
    그게 뭔가요?
    고릴라!
    고릴라?
    갑자기 고릴라?? 고릴라.. 유원지?
    이케멘(꽃미남) 고릴라!
    이케멘 고릴라가 어디에 있어요? 동물원?
    나고야 동물원에 꽃미남 고릴라가.. 혹시 꽃미남이 아니라면..? 꽃미남이에요?
    아, 유명해요?
    유명하지 않아요?
    아, 이거 인사하는거에요? 이렇게 손 흔들고 있어서 유명하지 않다는 줄 알았어요.
    아, 동물원이 있구나. 와, 가보고 싶네요. 저 정말 동물도 좋아하고.. 네. 동물원.. 그렇군요. 동물원이 커요?
    커요! 코알라도 있어요!
    코알라도 있구나!
    그게 그렇게 대단한 건가요? 정말 '코알라도 있어요!!!' 라고. ㅋㅋ
    코알라도 좋아하지만 어디에든 있지 않나요? 그런데 일단 나고야 동물원에서 제일 유명한 건 고릴라 아니예요? 이케맨 고릴라인 거죠? 사진집도 있어요? 고릴라가 사진집도 있어요??
    ~종이 추락~
    팔아요? 대단하네요~ 고릴라 사진집을 샀어요? 그걸 사서 보면서 꽃미남이네~ 하면서 얘기하는 거예요?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마지막이죠?
    아, 하나 더 있나요? 뭔가요?

    Q. 나고야에는 언제 다시 오나요?
    아, 그건 잘 모르겠는데요.
    내일 와요!!
    내일은 당연히 오죠. 언제 다시 오냐는 거니까 연말...역시 전 언제든지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고 싶지만, 약속은 지키지 않으면 안 되니까 마음대로 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언제나 여러분들을 만나러 오고 싶다는 마음은 알아주세요.



    3. 랜덤 노래부르기 (I Believe, 지나간다)

     

    지니타임을 준비한 팬님분의 후기

     

    처음 뵙겠습니다. 오늘 지니타임에서 서투른 피아노를 들려준 cima라고 합니다. 병으로 활동을 정지하고 8년 만의 연주였어요. 준수의 노래에 고무되어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고 쳤습니다. 전해지고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2016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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