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6 XIA 5th Asia Tour Concert in Bangkok
XIA 김준수 정규 4집 XIGNATURE 발매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 방콕, 태국
■ 세트리스트 클릭
■ 지니타임
- 태국어로 세 문장을 말하기, 태국어 코끼리송, 꼭어제 무반주 (feat. 엘사 머리띠)
- 태국어로 모닝콜 귀엽게: 일어나, 아침이야! (feat. 코끼리 머리띠)
- 태국어로 엉덩이 이름 쓰기
■ 시작에 앞서
XIA는 지금 준비 완료!
이따가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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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s.tagram
■ 대기실의 시아준수
Backstage with @xiaxiaxia1215 at Xia Asia Tour Concert in Bangkok #XignatureinBKK
lix_lee007
■ 태국의 수영장에서
딩동! XIA가 보내는 ‘무더위 타파’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순간 더위는 우주 저 멀~리 훠이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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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e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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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6.07.25 00:52
- 답글
2016-07-24
"보고 싶었어요. 정규 3집 'FLOWER' 때 이후로 거의 1년 반 만에 찾는 태국인데 여전히 뜨거운 환호로 맞아주셔서 감사해요. 못 본 사이에 더 예뻐졌네요?"라고 오프닝 소감을 전했다
태국 팬들이 가장 기다리던 순서는 '지니타임'이었다. 김준수는 '엘사' 머리띠를 한 채 지난가을에 발표한 미니 앨범 타이틀 곡인 '꼭 어제'를 불러주기도 했으며, "일어나"라는 알람 멘트를 귀여운 버전으로 선보이는 등 팬들이 바라던 소원을 들어주며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다.
태국 팬들은 김준수를 위해 'IS YOU(이즈 유)' 무대에서는 다함께 'IS XIA♡'라고 적힌 피켓으로 그를 응원했고, 'How Can I Love You(하우 캔 아이 러브 유)' 무대에서는 '매일매일 더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공연장을 물들여 김준수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콘서트를 마치며 김준수는 "역시 여러분의 함성은 최고다. 비록 제가 태국어를 잘하면 더욱 좋았겠지만, 그래도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어 너무 고맙다. 다시 태국에서 만날 그때를 기약한다.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데도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