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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규 4집 서울 콘서트 리뷰를 모아모아

일자 2016-06-12
분류 기사
일정 정규 4집 서울 콘서트 리뷰를 모아모아
  • 정보
  • 2016-06-12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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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솔로 뮤지션에게 기대하는 '모든 것' 완벽 구현…아쉬운 점은 끝없는 갈증 뿐

    newspim

    그의 보컬은 격한 댄스곡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특유의 강렬함과 발라드에서도 애절하면서도 감정을 살린, 테크닉적으로도 훌륭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퍼포먼스는 말할 것도 없었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멘트에선 노련한 공연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마음으로 보답하는 김준수의 진심이 오고가는 공연이었다.

    김준수의 공연을 보며 아쉬운 점은 딱 한가지다. 이 멋진 무대를 방송에서는 볼수 없다니. 앵콜곡인 '꽃'의 무대까지 모든 객석이 미동도 없는것은 물론, 취재진마저 다수 남아있던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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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보고 듣고 웃는 '시아(XIA)다움'의 극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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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콘서트는 '시아(XIA)다움'이 뭔지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라이브를 의심케 하는 가창력에 관객을 매혹하는 퍼포먼스까지, 매번 새로운 시도로 최정상급 가수의 자리를 탄탄하게 지키고 있는 그가 앞으로 또 어떤 황홀경의 세계를 보여주며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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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뭐래도 공연킹은… 샤샤샤(XIA XIA X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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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파워풀한 댄스, 화려한 군무 그리고 알찬 지니타임까지 부족함이 없었다.
    김준수는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와 무대를 선보일 수 없다는 제약을 지금까지 갖고 있지만, 그런 점에 낙담하지 않고 공연에서 자신의 진가를 제대로 선보였다. 그래서 더욱 '공연킹=김준수'라는 공식이 자연스레 성립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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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준수, 공연 위해서 무엇이든 하는 당신...'팬 바보'

    ohmynews

    역시 공연의 대가다웠다.

    시아준수는 혼자서 그 많은 팬들을 들었다놨다 했다. 솔로로서는 처음 체조경기장에서 무대를 꾸민다는 시아준수. 여러 퍼포먼스들을 다양하게 준비했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발라드보단 댄스에 비중을 두고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시아준수는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각오 그대로 '시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혼자였지만, 큰 체조경기장을 뜨겁게 달궜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눴다.

    공연을 언제나 첫 번째로 염두에 두고 음악작업을 하는 시아답게 화려한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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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차에 5번째 亞투어’ 김준수표 글로벌 디너쇼가 기대되는 이유

    newsen

    2012년 홀로서기를 한 이래 공연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내려왔다.

    정규 앨범만 4장을 냈고 아시아 투어도 어느새 5번째. 해외 각국 대형 공연장 객석을 빈틈 없이 메울 수 있는 국내 솔로 가수가 몇이나 될까 떠올려보면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 '솔로 가수 김준수'의 티켓 파워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방송 활동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 터라 자연스레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연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독보적인 공연형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이어올 수 있게 됐다는 평. 자만해질 법도 한데 그는 자신의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매번 이렇게 공연을 기획하고, 13곡으로 앨범을 가득 채워 낼 수 있는 용기를 여러분에게 받는다. 여러분이 내 활동의 원동력이고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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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가 서 있는 곳, 완전체 클래스 증명의 장

    newsway

    ‘시그니처’처럼, 김준수 자체의 클래스가 증명된 순간이었다
    김준수의 공연을 보는 내내 장소는 중요하지 않았다. 김준수가 서있는 곳곳 마다 역대급 퍼포먼스가 펼쳐졌기 때문. 아이돌로서 감각을 여전히 잃지 않았으며 그러면서도 발라드, 댄스, 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섭렵해 완전체로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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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아이돌+아티스트+열정 다 보여준 '시그니처'

    asiatoday

    김준수(XIA)의 콘서트엔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리고 열정이 존재했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XIGNATURE'의 수록곡들을 대부분 보여줬다는 것이다. 앨범을 만들 때 공연을 생각하며 곡을 정한다는 김준수는 방송 활동이 없이도 앨범과 공연을 통해 꾸준히 팬을 만들어가는 힘을 자랑한 콘서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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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팬들과 같이 증명한 XIA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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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XIA다운, XIA스러운 앨범과 공연을 선보이며 “모든걸 쏟아붓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10대부터 70대까지, 군 입대를 앞둔 남성까지 8천여 명의 팬들이 체조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에 화답하듯 김준수는 XIA다운, XIA스러운 앨범과 공연을 선보이며 “모든 걸 쏟아붓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센스 있는 멘트도 인상적이다. 거의 전무한 방송 활동, 얼마 안 남은 군 입대, 최근 빠져있다는 랩과 힙합에 관련된 이야기를 가장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다.
    결론은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자부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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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고하게 쌓인 ‘XIA 월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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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댄스와 발라드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전무후무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노래, 퍼포먼스, 입담 그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았다. 방송활동은 없지만 그는 공연을 통해 아무나 접할 수 없는 ‘XIA 월드’를 견고하게 쌓아왔고, 그 세계에 들어온 누구라도 만족하고, 기뻐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김준수처럼 아이돌 출신으로서 홀로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체조경기장 객석을 가득 채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그 어려운 걸 김준수는 해냈다. 심지어 방송 활동까지 전무한 상황에서 김준수가 이끄는 팬덤은 그야말로 막강하다.

    그는 "매번 제 음악과 공연, 퍼포먼스와 볼거리를 믿고 와 주시는 팬들께 감사하다.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공연을 열게 됐는데 여러분 덕분이다. 지치지 않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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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 공연의 가치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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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는 공연만으로도 대중을 사로잡는 아티스트로 한층 더 성장했다.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열정은 매번 다채롭게 채워진 정규 앨범으로 드러났다. 그는 단순히 듣는 음악을 넘어 보여지는 퍼포먼스까지 함께 구상해 정규 앨범을 채웠고, 그런 노력을 바탕으로 매번 관객을 사로잡는 공연을 만들었다.

    방송 출연 없이 공연 활동이라는 한정적인 상황에서도 김준수는 뚝심 있게 자신의 음악을 이어나갔고,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모두 갖춘 완성형 뮤지션의 미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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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GNATURE’ 김준수, 빈틈없는 존재감 꿈만 같았던 시간…‘시아스럽다’

    topstarnews.net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즐기고 있었다. 유난히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던 김준수.

    그의 공연을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김준수의 콘서트는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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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아놓으니 어쩐지 울먹울먹하네. 그리워서.
    17.06.1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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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다움, 시아스럽다, 샤샤샤.
    17.06.15.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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