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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2026.01.11 22:39 연꽃

와아, 개막하고 대략 한 달. 그간의 비틀쥰스의 총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기세의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뮤지컬 비틀쥰스에서 준수는 최고였다 ♡

2026.01.12 22:49 연꽃

김준수 이름 석 자 명시된 보도자료까지 나왔으니 이제 배우 김준수의 아이디어 정리본 수정해야지 😆

2026.01.14 13:32 연꽃
대표적으로 비틀쥬스의 마지막 퇴장 장면에서는 김준수의 제안이 수용된 사례다. 그렇게 “안녕, 잔인한 인간 세상아! 다시는 만나지 말자”였던 초연의 대사가, 인터넷 ‘밈’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로 바뀌었다.
2026.01.12 22:51 연꽃

온종일 비틀쥬스 생각을 해. 비틀쥬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세 번 불러서 이 유쾌하고 신랄하며 따듯한 극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는 마음으로.

2026.01.13 08:55 연꽃

비틀쥬스가 좋을수록 웨사스 생각을 많이 하게 돼. 내 인생의 뮤지컬들.

2026.01.13 09:09 연꽃

종교에 신실한 건 아니지만 스계절의 “난 기도해”나 아더의 “주님, 제가 당신 앞에 여러 번 왔었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같은 대사를 오빠 목소리로 들으면 심장이 뛰는데, 비틀쥰스의 오 주여 사탄처럼 이러기 있냐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건 탓하는 가사인데도.

2026.01.14 09:07 연꽃

행복의 나날👻💚

2026.01.14 09:36 연꽃

어제(1/13) 공연 계속 생각하게 돼. 일요일의 공연이 개막 후 대략 한 달 동안의 총체와 같았다면, 어제는 그간의 흥분과 달뜬 분위기가 깔끔하게 갈무리되고 무척이나 안정적이면서도 웃음을 톡톡 쏠 때는 거침없는 느낌이 마치 비틀쥬스 시즌 2를 여는 것 같았어.

2026.01.14 09:37 연꽃

그런데 음향은 언제까지 리허설을 하는 것일까? 배우도, 무대도 모두 열연을 하는데..

2026.01.14 10:00 연꽃

어제의 눈을 뗄 수 없던 잘생김 계속 생각이 나. 비틀쥰스 분장을 뚫고 나오던 그 형형한 빛.

2026.01.15 15:29 연꽃

이런. 비틀쥬스에 대해 틈이 나는대로 가능할 때마다 가능한 곳에 너무 산발적으로 적어뒀었나. 뭔가 너무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네. 

2026.01.15 15:40 연꽃

주에 하루씩이라도 날을 잡아서 스레드로 취합하는 작업을 당분간 좀 꾸준히 해야하겠다. 정리 안 되는 이 느낌, 영 좋지가 않아..

2026.01.16 00:45 연꽃

3층의 감동.. 잠에 들 수 없어

2026.01.16 13:20 연꽃

세상 모든 게 비틀쥬스로 치환되어 보여

2026.01.16 13:25 연꽃

우주송.. 제일 좋아하는 남의 넘버 차원이 아니라 그냥 비틀쥬스 자체에서, 그 많은 뮤지컬 곡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좋은 것 같아.

2026.01.22 17:26 연꽃

우주송이 넘 좋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고 밝고 아름다운 삶의 자세. 오빠가 항상 해왔던 말, 전화위복, 긍정의 힘을 믿는다는 삶의 태도가 떠오르게 하는.

2026.01.18 12:46 연꽃

팬들과 만나 사랑과 응원 한껏 받은 바로 다음 날의 비틀쥰스 만나러 가자💚

2026.01.18 20:09 연꽃

즐길 준비가 된 관객들과 함께한 오늘의 공연. 오빠, 시작할 때부터 남다른 반응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바로 머리 풀고 달릴 수 있게 에너지 풀파워 시동거셨던 거. 내내 풀충전된 에너지로 구간마다 넣었던 변주들. 모든 장면을 새롭게 색칠하며,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얼마나 살뜰하게 웃겨주시던지. 마음 가득하도록 풍성한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

2026.01.20 08:13 연꽃

비틀쥬스가 끝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아파. 매일매일을 막공처럼 봐야만 해.

2026.01.21 08:24 연꽃

일요일(1/18)에는 사는 건 ‘뻔하다지만’, 어제(1/20)은 이 집 원해요?! 노래로 변주 주는 거 넘 짜릿해

2026.01.21 09:35 연꽃

이 집 원해요?! 올려 부른 거 넘 좋아 실황이 온다면 부디 이 버전으로 소망해요🙏🏻

2026.01.25 01:43 연꽃

오늘(1/24)은 데드띵 저승길 따라 걸어가볼까~ 올려부르기(!)

2026.01.21 08:27 연꽃

그리고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던 아담의 저 선배, 잘생겼지만 무례하다! 아담 어제만큼은 티켓 관람평 5점 만점에 5점!

2026.01.21 09:00 연꽃

민제 리디아와 오랜만(일주일)에 만나다보니 오빠도 리디아도 그간에 새로 생긴 상대방의 디테일을 즉각적으로 흡수해가면서 나오는 티키타카들이 재밌었어. 덕분에 더 즐거운 공연이었다💚

2026.01.21 09:01 연꽃

오빠 오늘 라스 녹화 화이팅🩵 김준수도, 비틀쥰스도 많이많이 자랑하고 오세요👻💚

2026.01.22 10:15 연꽃

비틀쥬스만이 아니라, 모든 인물에 공감하고 그들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것. 전심으로 바라게 되는 것. 이조차도 비틀쥬스가 주는 정말 큰 행복.

2026.01.22 17:23 연꽃

비틀쥰스 행복 찾아 영영 퇴장할 때 클론이 부캐 챙겨가는 거, 한 번 눈에 들어온 이후로는 매번 눈으로 좇게 되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일렁거려. 인간의 삶을 앞두고 맛본 부케의 맛, 그건 행복이었을 테니. 행복을 찾아 떠나는 길에 행복했던 기억 잊지 않고 챙겨간 마음이 너무너무 애틋해. 

2026.01.22 17:23 연꽃

시끌벅적함이 곧 행복이 되는 극. 왁자지껄한 소란이 행복과 비례하는 극.

2026.01.22 17:26 연꽃

유쾌하고 소란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해 내겠다'는 극. 바로 이 지점이 우리의 지나온 모든 순간과 겹쳐지는 극.

2026.01.22 22:11 연꽃

가끔씩 드는 의문:

1. 넌 유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인간이야! 라는 대사를 들으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어진다는 점. 98억 년 동안 존재했는데도.. 엉망진창 다차원적인 인간 세상에서 리디아 이전에 유령을 볼 수 있는 인간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래서 더 처절하게 외로웠던 거라면 이해되지만..

2026.01.22 23:04 연꽃

어제도 공연이 없고 오늘도 공연이 없고 내일도 공연이 없다니

2026.01.24 11:39 연꽃

마치 영겁의 세월을 기다린 듯한 마침내 비틀쥰스데이👻💚

2026.01.24 11:39 연꽃

벌써 막공 티캣팅이라니. 역대급으로 막공이 빨리 오는 것 같아.

2026.01.25 01:13 연꽃

데드띵 곳곳의 파열음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

2026.01.25 01:41 연꽃

세마넴 불 붙이기가 미수에 그치고 나서의 장면들이 잊히지 않아. 에라이! 하고 날려버린 종이, 내 이름을 불러줘! 젠-장!, 자리 바꾸기 대신 일갈하듯 내뱉어진 젠장, 돌발 상황을 노래에 녹여냄으로써 종이 대신 내 심장에 불을 붙이는 듯했던 그 느낌까지.

2026.01.25 01:47 연꽃

오tho의 나 시아준수야 김준수야도 민망해하는 사람 입에서 비틀준수는 최고였다! 김준수 여친 부탁해! 를 듣게 되다니 비틀쥰스는 대체 뭘까

2026.01.25 13:38 연꽃

객석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공지 신선하다 ㅎㅎ

2026.01.26 23:30 연꽃

1월 25일의, 그토록이나 최선을 다하던, 그 꾸꾸까까...

2026.01.27 00:09 연꽃

혼신의 꾸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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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01:51 연꽃

비틀쥰스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더 가득히 표현하고 싶어

2026.01.27 23:48 연꽃

1월 27일, 엄청난 화요일이었습니다.

2026.01.27 23:49 연꽃

1층의 음향부터 날카로움이 느껴지는 게 좋았어. 처음 듣는 가사, 느낌상 여태까지의 공연 중에서 오늘이 가장 선명하게 들리는 가사와 소리들도 엄청 많았어.

2026.01.28 07:52 연꽃

심지어 쥬톡시 애드립도 오래 들었다구!

2026.01.28 07:22 연꽃

명함의 감동에 대해 적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