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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2026.01.28, Wednesday 연꽃

비틀쥬스의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면. 미워할 수 없는 악동미. 전부 김준수화의 결과라는 게 좋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해.

2026.01.09, Friday 연꽃

이렇게 애틋한 캐릭터에 이토록 사랑하고 싶은 작품이라니

2026.01.28, Wednesday 연꽃

오빠가 비틀쥬스를 만난 것도 기쁘고 이 작품이 오빠를 만난 것도 기뻐 이 만남에 오빠의 의지가 있었다는 것까지

2026.01.09, Friday 연꽃

널 위한 행복 종류별로 다 준수가 쏜다💫💘

2026.01.28, Wednesday 연꽃

처음으로 샤 대신 본명과 합을 이룬 애칭부터 유일하고 특별한 비틀쥰스. 오빠는 나 아니라고 선 그으셨지만 어느 때보다 오빠 본연의 모습과 매력을 많이 볼 수 있는 것도 특별하고 애틋한 비틀쥰스

2026.01.28, Wednesday 연꽃

살다 보면 살아지노라 오빠가 웃으며 노래하게 된 게 2023년, 이제는 사는 건 진짜 번거롭지만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번거로움이라며 후련하게 웃는 비틀쥰스를 만나는 2025년의 겨울.

2026.01.11, Sunday 연꽃

오빠에게서 비틀쥬스의 농도가 이렇게 진한 거 어떻게 설명해야 해. ㅋㅋ 무서울 정도로 즐기고 있다는 말 진짜야!

2026.01.11, Sunday 연꽃

와아, 개막하고 대략 한 달. 그간의 비틀쥰스의 총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기세의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뮤지컬 비틀쥰스에서 준수는 최고였다 ♡

2026.01.12, Monday 연꽃

김준수 이름 석 자 명시된 보도자료까지 나왔으니 이제 배우 김준수의 아이디어 정리본 수정해야지 😆

2026.01.14, Wednesday 연꽃
대표적으로 비틀쥬스의 마지막 퇴장 장면에서는 김준수의 제안이 수용된 사례다. 그렇게 “안녕, 잔인한 인간 세상아! 다시는 만나지 말자”였던 초연의 대사가, 인터넷 ‘밈’으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이누야사’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로 바뀌었다.
2026.01.12, Monday 연꽃

온종일 비틀쥬스 생각을 해. 비틀쥬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세 번 불러서 이 유쾌하고 신랄하며 따듯한 극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는 마음으로.

2026.01.13, Tuesday 연꽃

비틀쥬스가 좋을수록 웨사스 생각을 많이 하게 돼. 내 인생의 뮤지컬들.

2026.01.13, Tuesday 연꽃

종교에 신실한 건 아니지만 스계절의 “난 기도해”나 아더의 “주님, 제가 당신 앞에 여러 번 왔었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같은 대사를 오빠 목소리로 들으면 심장이 뛰는데, 비틀쥰스의 오 주여 사탄처럼 이러기 있냐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건 탓하는 가사인데도.

2026.01.14, Wednesday 연꽃

행복의 나날👻💚

2026.01.14, Wednesday 연꽃

어제(1/13) 공연 계속 생각하게 돼. 일요일의 공연이 개막 후 대략 한 달 동안의 총체와 같았다면, 어제는 그간의 흥분과 달뜬 분위기가 깔끔하게 갈무리되고 무척이나 안정적이면서도 웃음을 톡톡 쏠 때는 거침없는 느낌이 마치 비틀쥬스 시즌 2를 여는 것 같았어.

2026.01.14, Wednesday 연꽃

그런데 음향은 언제까지 리허설을 하는 것일까? 배우도, 무대도 모두 열연을 하는데..

2026.01.14, Wednesday 연꽃

어제의 눈을 뗄 수 없던 잘생김 계속 생각이 나. 비틀쥰스 분장을 뚫고 나오던 그 형형한 빛.

2026.01.15, Thursday 연꽃

이런. 비틀쥬스에 대해 틈이 나는대로 가능할 때마다 가능한 곳에 너무 산발적으로 적어뒀었나. 뭔가 너무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네. 

2026.01.15, Thursday 연꽃

주에 하루씩이라도 날을 잡아서 스레드로 취합하는 작업을 당분간 좀 꾸준히 해야하겠다. 정리 안 되는 이 느낌, 영 좋지가 않아..

2026.01.16, Friday 연꽃

3층의 감동.. 잠에 들 수 없어

2026.01.16, Friday 연꽃

세상 모든 게 비틀쥬스로 치환되어 보여

2026.01.16, Friday 연꽃

우주송.. 제일 좋아하는 남의 넘버 차원이 아니라 그냥 비틀쥬스 자체에서, 그 많은 뮤지컬 곡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좋은 것 같아.

2026.01.22, Thursday 연꽃

우주송이 넘 좋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맑고 밝고 아름다운 삶의 자세. 오빠가 항상 해왔던 말, 전화위복, 긍정의 힘을 믿는다는 삶의 태도가 떠오르게 하는.

2026.01.18, Sunday 연꽃

팬들과 만나 사랑과 응원 한껏 받은 바로 다음 날의 비틀쥰스 만나러 가자💚

2026.01.18, Sunday 연꽃

즐길 준비가 된 관객들과 함께한 오늘의 공연. 오빠, 시작할 때부터 남다른 반응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바로 머리 풀고 달릴 수 있게 에너지 풀파워 시동거셨던 거. 내내 풀충전된 에너지로 구간마다 넣었던 변주들. 모든 장면을 새롭게 색칠하며,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얼마나 살뜰하게 웃겨주시던지. 마음 가득하도록 풍성한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

2026.01.20, Tuesday 연꽃

비틀쥬스가 끝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아파. 매일매일을 막공처럼 봐야만 해.

2026.01.21, Wednesday 연꽃

일요일(1/18)에는 사는 건 ‘뻔하다지만’, 어제(1/20)은 이 집 원해요?! 노래로 변주 주는 거 넘 짜릿해

2026.01.21, Wednesday 연꽃

이 집 원해요?! 올려 부른 거 넘 좋아 실황이 온다면 부디 이 버전으로 소망해요🙏🏻

2026.01.25, Sunday 연꽃

오늘(1/24)은 데드띵 저승길 따라 걸어가볼까~ 올려부르기(!)

2026.02.08, Sunday 연꽃

이 집 원해요?! 이제는 아예 통으로 올려 부르는 거, 그렇게 부른 첫날에 객석을 강타한 카타르시스와 좋아하는 반응을 알아차리곤 계속 그렇게 불러주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애틋해져

2026.02.08, Sunday 연꽃

2월 5일, 마치 일갈하는 것처럼 신은 죽었다던! 니체 걔를 올려 불렀을 때. 천방지축 악동처럼 굴지만 초월자는 초월자구나 싶었던.

2026.01.21, Wednesday 연꽃

그리고 흐뭇함을 감출 수 없었던 아담의 저 선배, 잘생겼지만 무례하다! 아담 어제만큼은 티켓 관람평 5점 만점에 5점!

2026.01.21, Wednesday 연꽃

민제 리디아와 오랜만(일주일)에 만나다보니 오빠도 리디아도 그간에 새로 생긴 상대방의 디테일을 즉각적으로 흡수해가면서 나오는 티키타카들이 재밌었어. 덕분에 더 즐거운 공연이었다💚

2026.01.21, Wednesday 연꽃

오빠 오늘 라스 녹화 화이팅🩵 김준수도, 비틀쥰스도 많이많이 자랑하고 오세요👻💚

2026.01.22, Thursday 연꽃

비틀쥬스만이 아니라, 모든 인물에 공감하고 그들의 행복을 바랄 수 있는 것. 전심으로 바라게 되는 것. 이조차도 비틀쥬스가 주는 정말 큰 행복.

2026.01.22, Thursday 연꽃

비틀쥰스 행복 찾아 영영 퇴장할 때 클론이 부캐 챙겨가는 거, 한 번 눈에 들어온 이후로는 매번 눈으로 좇게 되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일렁거려. 인간의 삶을 앞두고 맛본 부케의 맛, 그건 행복이었을 테니. 행복을 찾아 떠나는 길에 행복했던 기억 잊지 않고 챙겨간 마음이 너무너무 애틋해. 

2026.01.22, Thursday 연꽃

시끌벅적함이 곧 행복이 되는 극. 왁자지껄한 소란이 행복과 비례하는 극.

2026.01.22, Thursday 연꽃

유쾌하고 소란하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사랑해 내겠다'는 극. 바로 이 지점이 우리의 지나온 모든 순간과 겹쳐지는 극.

2026.01.22, Thursday 연꽃

가끔씩 드는 의문:

1. 넌 유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인간이야! 라는 대사를 들으면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어진다는 점. 98억 년 동안 존재했는데도.. 엉망진창 다차원적인 인간 세상에서 리디아 이전에 유령을 볼 수 있는 인간을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그래서 더 처절하게 외로웠던 거라면 이해되지만..

2026.01.22, Thursday 연꽃

어제도 공연이 없고 오늘도 공연이 없고 내일도 공연이 없다니

2026.01.24, Saturday 연꽃

마치 영겁의 세월을 기다린 듯한 마침내 비틀쥰스데이👻💚

2026.01.24, Saturday 연꽃

벌써 막공 티캣팅이라니. 역대급으로 막공이 빨리 오는 것 같아.

2026.01.25, Sunday 연꽃

데드띵 곳곳의 파열음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

2026.01.25, Sunday 연꽃

세마넴 불 붙이기가 미수에 그치고 나서의 장면들이 잊히지 않아. 에라이! 하고 날려버린 종이, 내 이름을 불러줘! 젠-장!, 자리 바꾸기 대신 일갈하듯 내뱉어진 젠장, 돌발 상황을 노래에 녹여냄으로써 종이 대신 내 심장에 불을 붙이는 듯했던 그 느낌까지.

2026.01.25, Sunday 연꽃

오tho의 나 시아준수야 김준수야도 민망해하는 사람 입에서 비틀준수는 최고였다! 김준수 여친 부탁해! 를 듣게 되다니 비틀쥰스는 대체 뭘까

2026.01.25, Sunday 연꽃

객석과 함께하는 기념사진 촬영 공지 신선하다 ㅎㅎ

2026.01.26, Monday 연꽃

1월 25일의, 그토록이나 최선을 다하던, 그 꾸꾸까까...

2026.01.27, Tuesday 연꽃

혼신의 꾸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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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Tuesday 연꽃

비틀쥰스에 대한 사랑을 더 많이 더 가득히 표현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