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98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 역에는 김준수가 뉴캐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진중하고 강렬한 역할 위주로 선보였던 김준수는 데뷔 이래 처음 코믹 캐릭터에 도전해 자신만의 ‘비틀쥬스’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짜잔! 기사가 떴~지~ (feat. 델리아)
https://leaplis.com/905520
https://leaplis.com/905500
김준수 이름 석 자 명시된 보도자료까지 나왔으니 이제 배우 김준수의 아이디어 정리본 수정해야지 😆
온종일 비틀쥬스 생각을 해. 비틀쥬스, 비틀쥬스, 비틀쥬스. 세 번 불러서 이 유쾌하고 신랄하며 따듯한 극 속으로 뛰어들 수 있다면 그러고 싶다는 마음으로.
비틀쥬스가 좋을수록 웨사스 생각을 많이 하게 돼. 내 인생의 뮤지컬들.
종교에 신실한 건 아니지만 스계절의 “난 기도해”나 아더의 “주님, 제가 당신 앞에 여러 번 왔었다는 것은 잘 아실 겁니다” 같은 대사를 오빠 목소리로 들으면 심장이 뛰는데, 비틀쥰스의 오 주여 사탄처럼 이러기 있냐도 비슷한 느낌을 준다. 이건 탓하는 가사인데도.
행복의 나날👻💚
어제(1/13) 공연 계속 생각하게 돼. 일요일의 공연이 개막 후 대략 한 달 동안의 총체와 같았다면, 어제는 그간의 흥분과 달뜬 분위기가 깔끔하게 갈무리되고 무척이나 안정적이면서도 웃음을 톡톡 쏠 때는 거침없는 느낌이 마치 비틀쥬스 시즌 2를 여는 것 같았어.
그런데 음향은 언제까지 리허설을 하는 것일까? 배우도, 무대도 모두 열연을 하는데..
어제의 눈을 뗄 수 없던 잘생김 계속 생각이 나. 비틀쥰스 분장을 뚫고 나오던 그 형형한 빛.
이런. 비틀쥬스에 대해 틈이 나는대로 가능할 때마다 가능한 곳에 너무 산발적으로 적어뒀었나. 뭔가 너무 정리가 안 되는 느낌이네.
주에 하루씩이라도 날을 잡아서 스레드로 취합하는 작업을 당분간 좀 꾸준히 해야하겠다. 정리 안 되는 이 느낌, 영 좋지가 않아..
3층의 감동.. 잠에 들 수 없어
세상 모든 게 비틀쥬스로 치환되어 보여
우주송.. 제일 좋아하는 남의 넘버 차원이 아니라 그냥 비틀쥬스 자체에서, 그 많은 뮤지컬 곡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으로 좋은 것 같아.
팬들과 만나 사랑과 응원 한껏 받은 바로 다음 날의 비틀쥰스 만나러 가자💚
즐길 준비가 된 관객들과 함께한 오늘의 공연. 오빠, 시작할 때부터 남다른 반응을 기민하게 알아차리고 바로 머리 풀고 달릴 수 있게 에너지 풀파워 시동거셨던 거. 내내 풀충전된 에너지로 구간마다 넣었던 변주들. 모든 장면을 새롭게 색칠하며, 관객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얼마나 살뜰하게 웃겨주시던지. 마음 가득하도록 풍성한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거웠어.
비틀쥬스가 끝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아파. 매일매일을 막공처럼 봐야만 해.
와아, 개막하고 대략 한 달. 그간의 비틀쥰스의 총체라고 할 수 있을 법한 기세의 공연이었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어. 뮤지컬 비틀쥰스에서 준수는 최고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