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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꼬맹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일자 2011-05-12
분류 기사
일정 뮤지컬 꼬맹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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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5-12
  • 보도
  • 남우주연상 후보 김준수, “전 뮤지컬 꼬맹이”
    11-05-12

    지난 해 뮤지컬 <모차르트!>로 전석 매진의 티켓파워를 자랑하며 ‘뮤지컬 신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준수는 ‘제 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준수는 “영광스럽게도 ‘제 5회 더 뮤지컬 어워즈’ 홍보대사를 맡게 돼 너무나 기쁘다. 이제 갓 2개 작품밖에 하지 않은 뮤지컬 꼬맹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큰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 뮤지컬이 앞으로 국내 및 세계무대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일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더 뮤지컬 어워즈’를 진심으로 아끼고 성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의 대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김준수는 타고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 기대주로 우뚝 올라섰다. ‘제 4회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데뷔 2년 만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천국의 눈물>의 ‘준’ 역으로 열연을 펼쳐 쟁쟁한 후보자들과 경합을 벌인다.

    김준수는 “후보자를 보다 제 이름이 있어 깜짝 놀랐다. 후보에 오른 지도 모르고 홍보대사만으로 기뻐하고 있었다”며 “더 놀랐던 건 저와 함께 후보에 오른 분들이다. 뮤지컬계의 ‘최고’로 알려진 분들과 나란히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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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는 '뮤지컬 풋내기'라고 말했는데, 기사는 뮤지컬 꼬맹이라고 난 사실이 귀여운 것이다.
    11.05.1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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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꼬미의 탄생~by 기자
    11.05.1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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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준수 뮤지컬 꼬맹이던 시절. 새롭네.

    17.05.1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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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꼬맹이든 뮤지컬 풋내기든 시아준수에게 시아준수만이 그렇게 부를 수 있어.
    17.05.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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